혁신 분야는 크기, 소음, 위생, 편리, 관리
직수 정수기 시장에 새 기준 제시
AI 기술로 실버 케어 기능까지

코웨이가 하반기 전략제품으로 선보인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가 이름에 걸맞은 스마트함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웨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코웨이가 하반기 전략제품으로 선보인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가 이름에 걸맞은 스마트함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웨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하반기 전략제품으로 선보인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가 이름에 걸맞은 스마트함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콘 정수기는 정수기의 기본인 위생과 관리는 물론, 크기, 소음, 편리 면에서 혁신을 완성하며 직수 정수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소비자가 정수기에 바라는 모든 니즈를 담으면서도 초소형 사이즈를 구현해낸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의 혁신은 먼저 ‘공간’에서 일어난다. 최근 주방에서 사용하는 기기가 늘어나면서 공간 활용에 고민을 갖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아이콘 정수기는 가로 18cm, 측면 34cm의 초소형 제품으로 주방 어느 곳에 배치해도 공간이 여유롭게 남는다. 

또 하나의 혁신은 ‘저소음’에서 이뤄냈다. 정수기 소음의 원인인 컴플레셔를 혁신 냉각 기술로 대체한 덕분에 도서관보다 더 조용한 저소음을 자랑하는 것. 아이콘 정수기는 정수기로는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로부터 국제 인증 마크 ‘콰이어트(Quiet)’ 마크를 획득하며 저소음을 공식 인정 받았다. 

정수기의 기본인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위생’도 강화했다. 4개월마다 나노트랩, 플러스 이노센스 필터 등 모든 필터를 교체하고, 1년마다 직수관부터 냉수관까지 유로 교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 안심을 더했다. 아이콘 정수기에 탑재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은 총 91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신선한 물을 직수로 제공한다. 미국수질협회(WQA)로부터 골드 실(Gold Seal) 마크를 획득하며 제품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물 추출 시는 물론 6시간마다 15분씩 UV 살균을 진행한다.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사용 ‘편의성’도 큰 폭으로 높였다. 정수기가 자체적으로 상태를 진단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온수 추출 등 위험상황이 발생하면 음성으로 이를 안내해준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실버 케어 기능도 적용해 48시간 동안 물 사용이 없는 경우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람을 주는 등 세심함을 더했다.

제품 관리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관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적인 관리방문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필터 교체 및 살균 키트 등 꼼꼼한 관리를 진행한다. 자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은 4개월마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필터, 12개월마다 유로 교체 패키지가 배송된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15일 아이콘 정수기 출시기념으로 신혼부부 및 영패밀리 등 폭 넓어진 정수기 고객층에 맞춰 ‘온라인 론칭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편안한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 온라인 론칭쇼에는 방송인이자 신혼부부를 대변하는 최송현, 방송인이자 육아맘을 대변하는 정경미, 그리고 정리 컨설턴트 정희숙이 함께 아이콘 정수기에 담긴 혁신을 이야기하며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정수기는 초소형 사이즈와 저소음, 위생과 사용 편의성 등 정수기에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모두 반영해 기획한 혁신의 결정체”라며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정수기 시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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