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도토리나무를 키우고 노을숲에 옮겨 심는 ‘U+희망트리’ 활동을 전개했다.U+희망트리는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탄소중립 실현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3개월간 가정이나 회사에서 도토리나무를 키운 뒤 묘목으로 자란 도토리나무를 서울 상암동 소재 노을공원에 옮겨 심는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U+희망트리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올해 U+희망트리에 동참한 임직원 500여명은 화분에 담긴 도토리 씨앗을 100
지난 금요일(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었다.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은 지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기후변화주간’이다. 달라지는 날씨가 지구에 가져오는 위기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환경적인 실천을 하자는 취지의 행사다. 실제로 4월은 달라진 날씨의 영향을 여러 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계절이다. 따듯해지는 날씨에 최근 벚꽃 개화시기가 앞당겨지는 추세고 일각에서는 식목일을 3월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지구 위한 실천...남에게 미루지 말고 나부터지구의 날과 기후변화주간 먼저 짚어보자. 지구의 날은 캘리포니아주 원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지난 4월 5일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날이다. 식목일은 나무를 많이 심고, 아끼고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다. 물론 이 날뿐만 아니라, 식목일 전후 한 달 가량을 국민 식수 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나무를 많이 심어 산림 녹화 및 산지의 자원화를 꾀하자는 것이다.그렇다면 나무 심는 날이 국가 기념일로 정해질 만큼 중요한 이유는 뭘까.사실 나무는 생각보다 많은 역할을 한다. 나무로 가득한 숲은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보금자리다. 산소를 내뿜어서 공기를 맑고 깨끗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SK이노베이션은 대전에 위치한 환경과학기술원의 ‘THINK GREEN!’ 환경캠페인의 첫 번째 시작으로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해 ‘반려식물 키우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은 식목일인 4월 5일, ‘반려식물 키우기’를 신청한 구성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별적으로 스투키 또는 스킨답서스 화분을 전달했다.구성원들에게 인기리에 마감돼 준비한 화분 물량이 모두 소진해 다음주에 약 80여개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제76회 식목일을 맞이, 세종청사 내 장관 기념식수 식재를 통해 탄소중립 주무부처로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나무심기 중요성을 강조했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장관 기념식수, 직원 1인 1그루 나무심기 등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 장관 기념식수는 탄소중립 주무부처인 환경부가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오는 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정부세종청사 6-2동 내 종합민원센터 앞 화단에서 열린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었다. 숲 가꾸기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돕고 ESG 경영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LG유플러스는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이 키운 도토리나무 묘목 300그루를 서울 상암동 노을숲에 옮겨 심는 ‘U+희망트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흡수량을 늘려 실질적인 배출량을 0(제로)으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성장한 도토리나무는 연간 1그루당 이산화탄소 2.5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