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새 달의 첫 날인 음력 1월 1일. 보통 설 또는 설날이라고 하지만 다른 이름도 많다. 구정(舊正), 원일(元日), 원정(元正), 원신(元辰), 원조(元朝), 원단(元旦), 삼원(三元), 연두(年頭), 연수(年首), 정조(正朝), 연시(年始), 세수(歲首), 세시 등이다. 대부분 시작, 시초라는 뜻으로 1년이 시작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 대로 1년의 행복과 무사 평안을 비는 날이다. 이 날이 되면 한국인은 음식으로 떡국, 시루떡, 도소주(屠蘇酒) 등을 먹는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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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영 기자
2019.02.0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