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제공) 2019.01.28/그린포스트코리아
(SPC삼립 제공) 2019.01.28/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SPC삼립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10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30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대표제품인 ‘그릭슈바인 캔햄’을 비롯해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통후추 등을 함께 담은 복합 선물세트다. 가격대는 1만~6만원 대까지 다양하다.

그릭슈바인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와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돼지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혼합해 쫀득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SPC삼립은 설명했다.

떡 프랜차이즈 ‘빚은’에서는 ‘설 프라이즈 선물세트’, ‘전통한과세트’, ‘감사세트’, ‘우리쌀로 만든 롤케익’ 등을 마련했다.

‘슬 프라이즈 선물세트’는 전통 재래김과 100% 제주산 참깨로 만든 참기름으로 구성됐다. ‘전통한과세트’는 박순애명인, 오희숙 명인과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전병, 약과 등을 담았다.  

‘우리쌀로 만든 롤케잌’은 콩고물 크림과 흑임자 크림을 첨가했다.

그 외에도 떡국 재료인 순 우리쌀 떡국떡(700kg)을 준비했다.

가격대는 1만~10만원 대까지다. 5000원을 추가하면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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