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0월 셋째 주에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등 전국 12곳에서 총 3930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특히, 이달부터 생애최초 특별공급 비율이 확대된 아파트들이 공급된다. 국민주택에서는 기존 20%에서 25%로 비율이 늘어나고 민영주택에서는 신설된 항목이다.민영주택 전용면적 85㎡ 이하에 한해 공공택지는 분양 물량의 15%, 민간택지는 7%를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으로 배정한다. 이에 해당 물량이 배정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9월 다섯째 주에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 전국 4곳에서 총 3044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북에서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되며 대전에서는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다음 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단지는 없다.◇ 금주의 주요 분양 단지대우건설은 28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달성공원역 초역세권 총 1501가구 대단지가 조성된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분양을 시작한다.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과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 컨소시엄은 오는 24일 대구 중구 달성동에 들어서는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달성지구 주택재개발(달성동 12-11 일원)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해당 단지는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체 1501가구 중 101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대우건설 관계자는 &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이번 달 일반분양 물량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돼 분양 열기가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오는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과 지방 광역시 내 분양권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강화되는 데 따른 이유다. 이에 따라 규제 시행 전 건설사들의 막바지 물량 공급으로 분양시장의 열기는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전국에서는 8만1273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이 중 5만1263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6월 넷째 주에는 전국 23개 단지에서 총 1만2564가구(일반분양 944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부동산114는 19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래미안엘리니티’와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제일풍경채(오피스텔)’,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백양산롯데캐슬골드센트럴’ 등이 공급된다고 밝혔다.모델하우스는 15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신도시제일풍경채레이크시티’와 울산 중구 성남동 &
SK건설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공덕 SK리더스뷰(공덕 SK Leaders’ VIEW)’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아현뉴타운 마포로6구역 도시정비사업인 공덕 SK리더스뷰는 지하 5층~지상 29층, 5개 동 총 4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에서 25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주택형 별로 전용면적△84㎡ 182가구△97㎡47가구△115㎡26가구로 구성된다.공덕 SK리더스뷰가 들어설 아현뉴타운은 북아현뉴타운과 함께 마포구 재개발사업으로 추진중이며, 앞으로 총 3만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마포구 일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