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 농업기술센터가 구청, 동주민센터 등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실내 공간에 공기정화식물을 배치하고 녹색 쾌적한 환경을 갖춘 ‘그린힐링오피스’ 조성을 시작한다. 먼저 올해 모집을 통해 5개소를 선정,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그린힐링오피스(65㎡ 내외) 조성으로 벽면, 파티션 등 실내 자투리 공간이 바이오월, 파티션 화분 등으로 변신한다. 아이비, 틸란드시아, 스킨답서스, 넉줄고사리 등 공기질 개선 효과가 있는 실내식물을 심거나 배치한다는 계획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출근길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커 출근길 목도리나 장갑 등 방한용품을 챙겨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0도, 낮 최고 기온은 2~8도 분포로 예보됐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8도 △강릉 영하 1도 △청주 영하 4도 △대전 영하 4도 △전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3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커 출근길 옷차림에 신경 써야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10~0도, 낮 최고 기온은 2~8도 분포로 예보됐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8도 △강릉 영하 1도 △청주 영하 4도 △대전 영하 4도 △전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0도 △제주 영상 4도 등이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3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보돼 나들이시 마스크를 착용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겠다.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다. 제주도와 전라 서해안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mm 내외,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5cm다.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1일은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겠다. 수도권과 충북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돼 호흡기 질환자 등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오전에 중부서해안과 전북서해안, 제주도의 경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6~3도, 낮 최고 기온은 3~10도 분포로 예보됐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영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주말의 시작인 11일은 수도권과 충북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돼 마스크 착용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오전에 중부서해안과 전북서해안, 제주도의 경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6~3도, 낮 최고 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영상 1도 △청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일은 중국에서 넘어온 황사의 영향으로 숨쉬기 불편한 하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27일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된 황사가 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서해안과 내륙은 황사와 마찬가지로 서풍을 탄 수증기의 유입으로 아침 한때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1일 아침 기온은 6~15도, 낮 기온은 18~24도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나는 날씨를 보이겠다.주요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지난달 말 수도권에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는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된 것과 국내에서 발생한 것 모두 원인으로 분석됐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지난달 22~27일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2~24일 국내‧외 미세먼지 비율은 국내 42~31%, 국외 58~69%였으며, 25~27일에는 국내 68~49%, 국외 32~51%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초기에는 국외 미세먼지 비율이 높다가 점차 낮아지는 현상을 보였다.이 중 미
[그린포스트코리아] 신년 연휴를 앞둔 29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발령됐다.환경부는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수도권에 미세먼지(PM2.5)가 나쁨 기준(50㎍/㎥) 이상으로 발생했고 신년 연휴 첫날인 30일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경기도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