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업을 돕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중장년층의 카페 재창업과 스타벅스 취업 지원을 위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스타벅스가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지난달 4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10일간 공모 한 결과 2만 9000여 건의 공고 조회수를 기록, 250명의 신청자 중 최종 면접을 거쳐 27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대상자들은 스타벅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월 고용동향 주요 내용에 대해 “고용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하지만 긴장의 끈은 놓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6월 중 이른 시일내 추경안이 확정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았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용부장관과 국조실장, 통계청장, 경제수석, 일자리수석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앞서 보도된 5월 고용동향 주요 내용을 토대로 고용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경기도 수원의 B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A씨(30)는 지난달 난데없이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보낸 출석 요구서를 받았다. 3년 전 정규직으로 6개월간 몸담았던 C기업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불법으로 유용하다 적발된 것 때문이었다. 참고인 조사를 받고 일주일이 지난 3일, A씨는 난데없이 국가보조금 36만원을 반환하라는 사전통지서를 받게 됐다.황당했던 A씨는 연락처를 뒤져 당시 C사의 인사담당자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물었다. 알고 보니 C사가 A씨를 채용할 때 정부 공제 지원을 받기 위해 A씨에 대한 허위 서류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환경산업기술원)은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과 1일 서울 은평구 환경산업기술원 본원에서 ‘청년·경력단절여성 고용 확대 및 공정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고용을 확대하고 공정 채용 기반을 구축하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육아휴직자를 대체한 기간제 직원 채용시 고용노동부 채용지원서비스 ‘워크넷&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설립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입사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29명 모집에 1957명이 지원해 평균 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모집분야별 경쟁률을 보면 △경력직의 경우 22명 모집에 572명이 지원해 26대1 △신입직의 경우 7명 모집에 1385명이 지원해 19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급의 경우 서류전형(6월 1일), 면접전형(6월 8일)을 거쳐 6월 11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4급 이하는 필기전형(6월 9일), 면접전형(1차 6월 18~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