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너무 춥거나, 춥지 않으면 미세먼지가 심각한 요즘이다. 간만에 따뜻하고 먼지도 없다 싶으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과 같은 전염병이 우리를 위협한다.그래도 사람은 외부에서 하는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외부 환경이 순탄치 않다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낸다면 그것 또한 심신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데, 이럴 때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 상쾌한 공기도 마시고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걷기’라도 해보는 것은 어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수도권대기환경청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친환경 교통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함께 걸어요’ 캠페인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참가자들이 한강공원 녹음수광장 일대를 ‘걷기’와 ‘자전거 타기’ 등 두 가지를 선택해 인증 지점을 찾아가면, 현장에서 대기 중인 운영 요원에게 인증표식을 받고 출발지로 돌아와 티셔츠, 양말 등 기념품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밖에 △행사장 곳곳에 숨겨져 있는 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강원랜드가 직원들의 건강·체력증진과 만성질환 예방 등을 위해 일상 속 걷기운동을 생활화하고자 ‘걸어보자 하늘길 캠페인’을 올해 말까지 여덟 차례 걸쳐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목표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 기부·쇼핑 등을 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Walk On)'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강원랜드 인근 둘레길인 '하늘길' 을 걸음으로써 목표치를 달성한 참가 직원들에게 인랩워치, 커피쿠폰, 럭키박스 등 소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오는 21일 낮 1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친환경 교통주간’을 기념하는 ‘함께 걸어요’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친환경 교통주간의 주제인 ‘함께 걸어요’와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 과정이 선보인다. 또한 이동 경로 중에 숨겨져 있는 ‘친환경 교통주간 실천 문구’를 찾으면 추가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보물찾기도 함께 열린다.녹음수광장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가 '서울둘레길' 개통 3주년을 맞아 걷기 좋은 8개 코스를 소개했다.수락, 불암, 고덕산, 대모산, 우면산, 앵봉산, 북한산을 걸어서 한 바퀴 도는 '서울둘레길'이 개통 3주년을 맞았다. 서울둘레길은 총 157㎞, 8개 코스로 구성돼 있고, 개통 후 3년 간 총 1만 8994명(2017년 10월 31일 기준)이 이용했다.서울둘레길 거점마다 마련된 스탬프 28개를 찍어 서울둘레길안내센터로 제출하면 서울둘레길 완주 '인증서'가 제공된다. 또한 서울시는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