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 청소년들은 ‘미래 대통령’이 환경과 경제에 주력하는 대통령이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국가환경교육센터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조사전문기관 ㈜리서치뱅크에 의뢰해 전국 고등학생 600명(전국 패널 300명, 환경부 꿈꾸는 환경학교 300명)을 대상으로 환경문제 및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바 있는데, 그 조사결과를 3일 공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환경문제와 빈부격차문제를 해결하는 대통령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순위와
폭염의 기세가 전국을 뒤덮었던 여름도 어느덧 끝이 보인다. 낮에는 여전히 더위와 싸워야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곧 가을이 올 것이고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좀 더 활기차고 즐거워야 할 이 시점이 반갑기만 한 것은 아니다. 가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고농도 미세먼지’ 때문이다. 이에 는 단독으로 입수한 공주대학교 ‘2019년 상반기 국민 미세먼지 인식조사’ 연구보고서를 기반으로 5회에 걸쳐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