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이동통신 3사가 ‘PASS’를 통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접속 방법을 적극 알리고 나섰다. 15일부터 시작되는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를 앞두고 기존 공인인증서 제도가 사라진데 따른 고객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다.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PASS 인증서는 PASS 앱이 실행 중인 상태라면 추가 확인절차 없이 터치 두 번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별도의 휴대전화 인증이나 계좌 인증을 추가로 거쳐야 하는 타 인증서보다 발급 절차를 줄였다.PASS 인증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 내년 1월 15일부터 ‘PASS’ 인증서를 가지고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1년에 한번 갱신해야 하는 공인인증서가 있어야만 가능했으나 통신3사 PASS앱으로 접속이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21일 3사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PASS 인증서를 내년 1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적용한다&rdqu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통신3사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로, 온·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할 수 있다.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해 행정기관의 성과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QR 출입증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본인 인증 앱 ‘패스(PASS)’를 통해서다.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른바 통신 3사는 정부 공공 데이터를 기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대형 음식점, SNS 유명 맛집, 다목적 체육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전자 출입명부 ‘패스 QR출입증’의 사용을 권장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온라인에서 PASS 인증앱과 은행계좌 인증으로 휴대전화 개통 가능해진다. KT가 온라인 전 채널에서 앱과 계좌로 번호이동돠 신규 개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KT가 “패스(PASS) 인증앱과 은행계좌 인증을 통해 휴대전화 번호이동과 신규 개통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KT샵 등 KT 온라인 전 채널에서 가능하다.현재 비대면으로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범용공인인증서 또는 신용카드 인증을 통한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KT는 신용카드를 갖고 있지 않거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이동통신 3사 등에서 제공하는 ‘패스’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가 가입자수 100만 명을 넘었다. 통신3사와 경찰청은 하반기 내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를 교통경찰 검문 등 일선 경찰행정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이동통신3사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6월말 출시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가 지난 9일 기준 총 가입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패스 모바일운전면허는 통신3사 ‘패스(PASS)’ 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이동통신 3사 본인인증 앱 기반 사설인증서 패스(PASS)가 NH농협은행에 적용된다. 시중은행에 처음 적용되는 사례다.이동통신 3사와 NH농협은행,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이 ‘패스’ 앱 기반 비대면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통3사와 농협은행, 아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협은행 생활금융 플랫폼 ‘올원뱅크’와 패스 앱을 연계해 회원가입과 인증 절차를 편리하게 개선하고, 패스 앱을 통해 농협은행 금융상품 관련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고객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운전면허증이 스마트폰에 들어온다. 우선은 일부 편의점 등에서 신분확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경찰청은 일선 경찰 행정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국내 이동통신3사와 경찰청이 패스(PASS) 인증 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의 운전 자격과 신분을 증명하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출시한다.이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을 상용화한 사례로, 이통3사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임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