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 ‘U+지능형CCTV’ 서비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 지능형CCTV 솔루션 성능 인증시험에서 침입·배회·방화 등 3개 분야 인증을 획득했다 ‘U+지능형CCTV’는 촬영 영상을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하고, 어디서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KISA 주관 지능형CCTV 성능 인증은 영상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침입, 배회, 방화 등 이상 행위 발생 2초 전부터 이후 10초 이내에 정확하게 탐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영월군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용 이동식 CCTV를 이번 달 28일까지 읍‧면 수요조사 신청접수를 받아 쓰레기 상습투기 취약 지역을 선정, 20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영월군에 따르면 설치 예정인 CCTV는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전용으로 제작됐다. 특히, 전기와 통신선 없이 태양광으로 작동하며 근처에 사람이 접근할 경우 불법투기 금지 경고 방송이 나오는 최신형 시스템이다. 또한 이동 설치가 간편한 이동형 CCTV로 일정 기간 단속 후 다른 곳으로 순환 배치할 수 있어 적은 투자로 큰 성과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4일 밤 9시 3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동물원 아쿠아리움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화재 후 8시간 동안 아쿠아리움 건물 일부가 불에 타면서 내부에 있던 전시 어류 대부분이 폐사했다.화재 발생 당시 동물원 사육사 등 직원들이 수족관 안에 있던 어류를 임시보관 방식을 통해 관리했지만, 아쿠아리움 내 있던 인디언나이프피쉬 등 20여종 100여마리 어류가 폐사한 것. 현재 나머지 어류도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날 화재로 어류 집단 폐사를 비롯해 1500여만원(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산불예방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5개 구간(길이 1996㎞) 중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한계령∼대청봉 등 104개 구간(길이 444㎞)은 입산이 전면 통제된다. 오대산 적멸보궁~비로봉~두로령 구간 등 33개 구간(길이 276km)은 일부 구역이 부분통제되고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정상 등 나머지 468개 구간(길이 1276km)은 평상시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국립공원공단은 산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하섬 일대에 올해 지난 9월부터 시범설치한 밀물-썰물(조석) 위험 경보시설을 내년 상반기부터 근처 채석강을 비롯해 태안해안국립공원 학암포 및 바람아래해변 등 3곳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밀물-썰물 위험 경보시설은 갯벌에 출입했다가 밀물 시간을 놓쳐 바닷물에 빠지거나 고립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밀물시작 시간부터 30분 간격으로 4회 경보방송을 자동으로 안내한다. 서해안의 만조와 간조는 통상 하루에 2번 주기적으로 발생하며 조수 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공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건설안전 및 재난관리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안전관리체계를 선보인다.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부, 경기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 개최된다.수자원공사는 전시 부스를 통해 건설공사 현장의 산업재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