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세안 기업인 간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한-아세안 CEO 서밋(Summit)‘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 아웅 산 수 치(Aung San Suu Kyi) 미얀마 국가 고문,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 아세안 정상들과 각국 정부 관계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아시아 지역사무소를 유치하고 있는 아시아의 주요 표준 거점 국가 싱가포르와 표준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한-싱가포르 표준협력 MOU 체결은 문재인 대통령과 리콴유(Lee Kuan Yew) 전 싱가포르 총리 아들 리센룽(Lee Hsien Loong) 총리가 참석한 자리에서 이뤄졌으며 성윤모 산자부 장관, 탄우멍(Tan Wu Meng)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선임정무차관이 서명했다.싱가포르는 범국가적 스마트시티화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5개 국가가 참여한 아시아 최대 메가 자유무역협정(FTA)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이 출범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부분의 나라와 양자 협상이 상당수 마무리됐지만. 일본과는 아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