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금융 혁신을 비롯해 신성장 영역 발굴, ESG 경영 등에서 다양한 AI 초협력을 추진하고있는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다방면에서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T와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7월 4000억원 대의 대규모 지분을 교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사는 상품과 서비스를 융합해 ICT와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영역에서 차별적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양사는 올해부터 SKT의 AI 컴퍼니 비전과 연계한 ‘AI 초협력’을 목표로 ▲AI 신성장 영역 공동 발굴 ▲AI 초협력을 통한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인디게임 컬쳐&페스티벌 ‘버닝비버 2023’을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버닝비버는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게임 개발 저변을 확대하고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인디게임 컬처&페스티벌이다. 지난 해 12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제 1회 버닝비버에는 총 500여명의 인디게임 창작자가 참여, 170종의 게임을 선보였다. 3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총 8,000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스토브 플랫폼에 온라인 전시관을 운
삼성전자는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과 'SAFE 포럼 2023'을 개최하고, AI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한 삼성전자 파운드리 전략을 공개했다.파운드리(Fab)은 반도체 사업에서 외부 업체가 설계한 반도체 제품을 위탁받아 생산·공급하는 공장이다. 삼성전자는 SAFE(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프로그램을 통해 파운드리와 파트너 그리고 고객으로 이루어지는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SAFE 포럼'에서 100여 개의 파트너와 함께 '고객의 성공
NH농협은행은 고창군 소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NH 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NH 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운영에 필요한 필수 경영지식과 애로사항 등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농협은행의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이다.농협은행은 이번 경영컨설팅에서 고창군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요청한 세무 관련 필수 정보 등을 강의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각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이연호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은행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및 소상공인들과의 동반성장을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율촌 본사에서 율촌과 청년 창업기업 육성 및 상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이 율촌과의 협력 시너지를 통해 스타트업을 위한 상생 기반 생태계 조성 활성화를 촉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과 율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에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관련 법률 이슈에 대한 정기 세미나 지원 ▲스타트업 방문 멘토링 진행 ▲무료 법률 자문 서
IBK기업은행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가입자를 대상으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에 대한 유튜브 라이브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은 확정기여형 및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자의 적립금 중 원리금보장상품의 만기 도래 시 별도의 운용지시를 하지 않는 경우, 사전에 지정한 상품으로 운용되는 제도로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 증대를 위해 지난해 7월에 도입됐다.이번 라이브세미나는 기업은행 퇴직연금부와 자산운용사의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되며 디폴트옵션에 대한 안내와 실무자가 알아
하나증권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자발적 탄소시장의 동향 및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나증권은 실제투자사례를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비즈니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이슈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참석자는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의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주한미국대사관, 시카고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와 주요 대기업 ESG 담당자 등이었다.홍용재 하나증권 부사장은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커지며,
랜섬웨어, 개인정보·금융정보 탈취 등 사이버 보안위협이 기업 리스크 요인으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비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이 원만한 기업 운영을 위한 요건으로 떠올랐다.SK쉴더스 화이트헤커 전문가 그룹인 이큐스트(이하 EQST)는 20일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EQST는 "해킹을 통해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는 초기 침투 브로커 'IAB'가 성행하고, 랜섬웨어 공격이 지능화되고 있다"고 경고하며, 단순한 금전 피해를 넘어 2,3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올해 상반기 사이버
SK텔레콤이 미래 AI 인재가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 제공했다.SKT는 19일 미래 AI 인재들이 본사에 방문해 미래기술체험관 '티움(T.um)'을 관람하고 현직 AI 개발자와 대화를 나누는 등 SKT가 그리는 미래 세상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SKT의 이번 본사 방문 투어는 SKT가 올해 개편한 미래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SKT 대학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20명의 AI 커리어를 꿈꾸는 대학생이 본사를 방문해 ▲SKT의 기술과 서비스 소개 ▲티움 관람 ▲현직 개발자와의 대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기후문제, 공급망 불안, 미·중 패권 갈등 등 다양한 위기속에서 돌파구를 모색한다. 특히 재계에서 손꼽히는 대기업들은 경영 리더들이 모인 전략회의를 잇따라 열고 경영 불확실성을 낮추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위기에 경영진 전략회의 진행한 SK와 LGSK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부회장, 조대식 의장과 수펙스추구협의회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에서 '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이 주관하는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과 계열사인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세미나는 '웹3.0 시대를 이끌 리딩기업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서재영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강북PB센터)이 강의를 맡았다.서 위원은 이번 강의에서 현재 주목 받고 있는 웹3.0 기업의 생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퇴직연금 가입 기업 담당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초고령 시대를 대비한 효과적인 연금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신한은행과 신한자산운용이 공동 주관했으며 고용노동부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가입 기업 담당 실무자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패러다임의 전환 ▲TDF·OCIO를 활용한 자금운용 ▲은퇴설계 연금을 활용한 노후자금 관리에 관한 내용으로 효과적인 연금 활용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별히
KT가 베트남 의료진에 한국의 의료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동아ST와 손을 잡았다.양사는 15일 ‘베트남 의료진 대상 의료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의료콘텐츠 제작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KT는 올해 7월 출시를 목표로 베트남 의료진을 대상으로 국내 의료기술 전파를 위한 온라인 플렛폼을 개발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ST는 KT 플랫폼을 위한 의료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KT의 신규 자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동아ST는 국내에서 의료 지식 공유 플랫폼 ‘메디플릭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대구EXCO에서 개최한 ‘제18회 국제 선진 수처리기술 컨퍼런스(IWA-LET 2023)’를 공식후원하고 톰 몰렌코프 국제물협회(IWA)회장을 비롯한 국외전문가들에게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IWA-LET는 국제물협회가 주최하는 3대 행사 중 하나로 이번 대회에서는 “물 기술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라는 주제로 대구에서 개최됐다.한국환경공단은 공식후원사로서 물산업 육성 및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하여 톰 몰렌코프 IWA회장을 비롯한 국외 전문가들
SK그룹이 구성원 역량 강화 플랫폼 써니(mySUNI)를 대학, 협력사 등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개방해 미래인재 육성에 나선다. SK그룹은 12일 서울 종로구 소재의 그랑서울 써니 행복캠퍼스에서 써니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3개 대학이 ‘미래인재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출범 이후 SK그룹의 사내 구성원의 성장과 그룹 ‘딥 체인지’(Deep Change)의 촉진제 역할을 수행해 온 써니가 외부 인재 육성 및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본격화한 것이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써
쿼터백자산운용이 오는 15일 오후 4시 쿼터백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고객을 위한 미국주식 투자 테마로테이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쿼터백자산운용 심현수 CIO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기 국면 진단 및 전망, 투자 시그널 등 해외 주식 시장 방향 분석 및 미국 주식 투자 방법과 테마로테이션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쿼터백 자체 투자 엔진 기반의 알고리즘으로 분석한 객관적인 미국 시장 진단 결과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해당 세미나는 오는 15일(한국시간 기준) 새벽으로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혼다코리아가 모던한 디자인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취급용이성을 갖춘 미들급 스크램블러 스타일의 모터사이클 ‘CL500’을 9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CL500은 혼다코리아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스크램블러 모델이다. 1960~1970년대의 스트리트 스크램블러 ‘CL’ 시리즈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해 모터사이클로,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만큼 CL시리즈 본연의 클래식한 구성에 충실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또한 혼다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 교외 투어링, 가벼운 오프로드 등 다양한 노면 상황에서 주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2023 중국 테크 세미나'를 열고 2023년 TV와 생활가전 신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전세계 주요 지역 테크·라이프스타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테크 세미나'를 열고 TV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왔다. 이번에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비스포크 생활가전 기술도 함께 선보였다. 팬데믹 이후 올해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 중국 테크 세미나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등 150여명이 참석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코스피 200선물 등 대표 파생상품시장이 오는 7월 31일부터 15분 앞당겨진 8시 45분에 개장한다. 파생상품시장을 주식시장보다 15분 일찍 개장해 주식시장의 장초반 변동성을 낮춘다는 계획이다.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8일 열린 금융투자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제5차 세미나에서 현재 주식시장과 동일하게 9시에 개장하는 파생상품시장을 오는 7월31일부터 15분 일찍(8시45분) 연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 2차 세미나(4월17일)에서 추진 필요성과 시행 방향이 논의된 것에 따른 후속조치다.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은 “(
대신증권이 주식거래 비용을 크게 낮춘다. 단기 신용융자 이자율을 업계에선 최초로 0%로 인하하고, 국내와 해외 주식거래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다.대신증권은 7일 주식거래비용 낮추기의 일환으로 신용거래융자 1~7일 구간의 이자율을 0%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90일 이상 구간도 25bp 내린 9.5%를 적용한다.이번 조치는 신용융자시, 거래비용을 낮춰 고객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된다. 단기이자율 혜택을 통해 신용거래 기간을 가급적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해 ‘장기빚투’로 인한 위험을 관리하는 효과가 나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