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일부 지역의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봄기운이 완연하겠다. 다만 봄을 시샘하듯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려 외출 시 마스크를 준비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 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12~19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높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5도 △춘천 영상 1도 △강릉 영상 6도 △청주 영상 4도 △대전 영상 3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러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야외활동을 피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 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12~19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높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5도 △춘천 영상 1도 △강릉 영상 6도 △청주 영상 4도 △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11일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차차 받겠다. 오후에 남쪽 지역부터 흐려지기 시작해 12일 오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에 제주도와 전남해안부터 차차 흐려져 12일은 전국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11일 밤에는 전남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12일 새벽에는 충청도와 남부지방, 오전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제주도 산지 120㎜ 이상), 남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낮은 –11~0도로 예보됐다. 낮부터 추위가 풀리겠지만 일교차가 10~12도 이상 나 감기 등 건강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9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일부 지역엔 눈 또는 비 소식이 있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는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오겠고 강원영서와 경기동부, 충북북부는 밤부터 눈이 내릴 전망이다.예상 강수량과 적설량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일요일인 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맹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겠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9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일부 지역엔 눈 또는 비 소식이 있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는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오겠고 강원영서와 경기동부, 충북북부는 밤부터 눈이 내릴 전망이다.예상 강수량과 적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출근길 맹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나 옷차림에 신경 써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낮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엔 밤부터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예상 강수량‧적설량(8일 오전 9시까지)은 각각 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7일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일부 지역엔 밤부터 비 또는 눈 소식이 예보됐다.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예상 강수량‧적설량(8일 오전 9시까지)은 각각 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충청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봄을 시기하는 ‘동장군’이 다시 기승을 부리겠다. 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목도리나 장갑 등 방한용품을 챙겨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일부 지역엔 비 또는 눈 소식도 있다. 전라도와 경상서부내륙, 제주도 등에는 새벽 또는 오후까지 비‧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라도(남해안 제외)‧경상서부내륙‧제주도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 지났지만 5일은 전국에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새벽까지 흐리겠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일부 지역엔 비 또는 눈 소식도 있다. 전라도와 경상서부내륙, 제주도 등에는 새벽 또는 오후까지 비‧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라도(남해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며 서울과 경기북부를 시작으로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4일 오후에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서북 지역부터 눈이 시작돼 강원동해안은 제외한 중부지방에 밤까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전라도와 경상서부 내륙에선 4일 늦은 밤부터 5일 새벽 사이에, 제주도에선 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4일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라도, 경상서부내륙, 제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수도권과 충청도 등 중부지방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는 가운데 비 또는 눈 소식까지 있어 쌀쌀하겠다. 새벽부터 시작된 눈·비로 도로가 얼어 운전은 물론 보행시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4일은 더 추워질 전망이다.수도권과 충청도, 전라도 등 일부 지역엔 눈 또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월요일인 3일은 출근길 비·눈 소식이 있는 가운데 안개가 끼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인 4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도,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는 오전에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충청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4일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오전에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과 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4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라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일 오전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강릉 영하 1도 △대전 영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국 대부분 일교차가 큰 가운데 오후부터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아져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 동안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일부 지역엔 비 또는 눈 소식도 있다.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 영향으로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조금 오겠다. 충남과 전북은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울릉도·독도 예상 강수량과 적설량은 각각 5mm 미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주말의 시작인 1일은 평년보다 기온이 2~4도 가량 높겠으나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 동안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일부 지역엔 비 또는 눈 소식도 있다.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 영향으로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조금 오겠다. 예상 강수량과 적설량은 각각 5mm 미만, 1cm 내외다.충남과 전북은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25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가겠다. 기상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고 전망했다. 25일과 26일 제주도는 남쪽 해상에 자리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또 25일 아침까지 경북북부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 수준이다. 오후부터 26일 사이 제주도에서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30㎜ 정도다.25일 오전 기온은 △서울 1도 △강릉 3도 △인천 2도 △대전 3도 △대구 4도 △부산 8도 △울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엔 비 소식이 있다. 오후부터 중부지방까지 확대돼 출근길 우산을 챙겨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제주도와 전남을 시작으로 내린 비는 오전에 전북과 경남을 거쳐 오후에는 충청도와 경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20~60mm(제주도 산지 120mm 이상) 충청 남부‧남부지방 5~40mm다.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제주도와 전남을 시작으로 내린 비는 오전에 전북과 경남, 오후부터 충청도와 경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20~60mm(제주도 산지 120mm 이상) 충청 남부‧남부지방 5~40mm로 예보됐다.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6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주말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치솟겠다.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아 외출할 때 마크스를 챙겨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탁한 공기와 함께 비‧눈 소식도 있어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실내 활동을 해야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영서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충청도와 전라도 등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예상 강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야외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탁한 공기와 함께 일부 지역엔 비‧눈 소식도 있다. 수도권과 강원도 영서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충청도와 전라도 등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서해5도 등 5mm 미만으로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