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여성의 각진 턱을 매력적이고 귀족적이라고 받아들이는 나라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는 이와 정 반대의 상황이다. 턱이 각지고 크면 나이 들어 보이고 남성 같은 이미지를 주는데다, 얼굴이 크고 성격이 강해 보여 있는 턱을 깎고 V라인으로 갸름하게 만들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실제 인기가 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얼굴형은 대부분 귀 밑 턱이 크지 않고 앞턱이 뾰족할 정도로 갸름한 V라인 얼굴형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얼굴형을 만들기 위한 안면윤곽수술이나 사각턱 보톡스 주사 시술이 크게 발달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최근 갸름하고 매끄러운 V라인 얼굴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간단한 주사시술로 절개과정 없이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윤곽주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윤곽주사는 짧은 시술시간과 회복기간으로 바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윤곽주사는 최소의 시간 안에 얼굴에 뭉쳐있는 지방을 녹여 얼굴의 윤곽을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지방을 녹이고 림프 순환을 촉진시켜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술로 얼굴형이 갸름하고 또렷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또한 주사시술이기 때문에 보톡스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나이가 듦에 따라 생기는 주름과 쳐짐은 어쩔 수 없는 신체적 현상이지만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력은 다양한 성형수술과 보톡스, 필러와 같은 쁘띠성형의 발달을 가져왔다. 특히 최근 국내산 보톡스, 필러의 생산으로 시술가격 또한 저렴해져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의 보톡스, 필러 시장은 성장세가 빠르게 늘고 있다. 과거 20만원 이상하던 사각턱보톡스 시술 가격이 5~6만 원대까지 저렴해졌고, 메디톡신, 보튤렉스와 같은 국내산 보톡스도 외국산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지 않아 가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손이나 발에 땀이 차는 문제로 일상생활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바로 다한증 때문이다.손발 다한증, 대인관계에 영향 미쳐다한증은 손, 발, 겨드랑이 등에 땀이 많이 분비되는 증상으로, 신경전달의 과민반응에 의해 필요이상의 땀을 분비하는 자율신경계의 이상 현상이다.이는 손이나 발바닥 등 특정 부위에서만 유독 땀이 많이 흘러 행복한 연애중인데도 연인과 손잡기를 꺼려지게 만들고, 악수를 할 때도 상대방의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어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불편함
[환경TV뉴스] 오혜선 기자 = 화장품을 의약품인 것처럼 과장해 허위 광고하는 업체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최근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 한방아토'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해오다 보건당국의 제재를 받았다.록시땅코리아의 '아몬드 쉐이핑 딜라이트'와 아모레퍼시픽의 '려 흑윤생기 청아모 샴푸'도 각각 셀룰라이트 완화, 피부 재생을 돕는다고 광고하다 적발됐다.이들 제품 모두 화장품으로 분류됐음에도 의약품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다가 처벌을 받은 것이다.정부는 앞으로 이같은 사례에 대해 더욱 엄격한 처분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인생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 시즌 4(이하 렛미인4)를 통해 알려진 20대 할머니녀 문선영씨가 연일 화제다.그녀는 어려운 환경과 그로 인한 노안으로 관심받기 시작했으나 치아 상태가 역대 렛미인 전시즌을 통틀어 가장 안좋아 과연 교정될지에 이목이 집중됐다.렛미인 닥터스를 통해 바뀐 외모도 주목 받았지만 치아기능 회복과 되찾은 미소가 더욱 화제가 됐다.문선영씨는 상앋동거상술과 뼈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충치치료, 치아미백, 잇몸성형과 잇몸이식술, 거미스마일보톡스, 설측 치아교정 등이며 임플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렛미인4의 제3화에 출연한 문선영양이 화제이다.그녀는 20대임에도 불구하고 할머니녀라고 불릴 정도로 심각한 노안에 앞니가 모두 빠진 상태였다.건치가 없어 음식도 먹을 수 없고 제대로 된 직장도 구할 수 없는 형편이었다.렛미인에 선정된 그녀는 치과치료를 통해 건치미녀로 새롭게 태어나 이목을 끌었다.그녀는 임플란트, 치아성형, 치아미백, 충치 및 신경치료, 보철치료, 발치와 뼈이식, 잇몸이식을 시행한 후 거미스마일 보톡스 시술을 통해 아름다운 미소를 찾게 됐다.현재 설측교정을 통해 더욱 가지런한 치아를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초여름은 섹시한 구리빛 피부도 매력적이지만 청순한 ‘흰 원피스’가 왠지 더 어울리는 계절이다.이온음료 광고에 나오는 듯한 화사하고 여리여리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하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미백관리에 노력하게 된다.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차단지수(SPF)가 높은 선크림을 바르고, 1~2시간 마다 ‘선팩트’로 피부를 보호한다.양산, 챙이 넓은 모자로 모자라 아예 선캡으로 얼굴을 가려버리는 사람도 있다.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칙칙하게 느껴지면 피부
한때 재래시장에서 구걸하며 살다가 목사로 변신, 자신처럼 장애를 갖고 있는 이들을 도우며 살겠다고 해 많은 이들로부터 감동과 지원을 받았던 이른바 '거지목사' 한모씨가 알고 보니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SBS는 14일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두 얼굴의 사나이-가락시자의 거지목사' 편을 통해 강원도 홍천 '실로암 연못의 집' 담임목사이자 원장인 한씨의 행태를 낱낱이 파헤쳤다. 방송에 따르면 한씨는 25년 전부터 '실로암 연못의 집'을 운영하며 장애를 가진 이들을 돌보면서 목회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