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BC카드와 청소년들의 쉽고 편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만 14~18세 청소년 전용 선불서비스인 ‘우리 틴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우리 틴틴’ 서비스는 청소년들이 은행계좌가 없어도 우리WON뱅킹 앱에서 휴대폰 본인확인만으로 은행계좌 및 체크카드와 같은 금융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선불용 가상계좌를 통해 일반계좌를 이용하듯이 입·출금을 할 수 있으며, 결제용 선불카드를 발급받아 BC카드의 340만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단,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해업종에서는 이용이 제한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PC 온라인 액션 RPG ‘블루프로토콜’ 정식 서비스를 연내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블루프로토콜’은 반다이 남코가 신규 IP 창출을 위해 개발한 게임이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카툰랜더링 그래픽과 이를 기반으로 구현한 환상적인 세계가 특징이다. 개성 강한 다섯 종류의 클래스가 존재하며 캐릭터 생성 시 처음 선택한 클래스로 귀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블루프로토콜’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 ‘테일즈런너’, ‘소울워커’ 등 다양한
현대차증권이 신규 MTS ‘내일’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 이모티콘은 사자를 형상화한 현대차증권의 대표 캐릭터 ‘레오’를 활용하여 움직이는 3D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중에는 ‘올랐나?’, ‘당장 매수’ 등과 같은 투자 관련 상황을 친근하게 표현한 이모티콘부터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이모티콘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이모티콘 무료 증정 이벤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현대차증권’을 신규로 친구 추가한 선착순 2만5000명이다.
카카오게임즈는 8일 레드랩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가제))’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신작 ‘롬’의 성공적인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도모해 나간다.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장르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 및 플랫폼 등을 지원하며, 레드랩게임즈는 개발, 운영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한다.크로스플랫폼 하드코어 MMORPG ‘롬’은 ‘전 세계
카카오가 카카오 공동체의 AI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는 매거진 ‘Tech Ethics’를 첫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기업으로서 다양한 기술이 서비스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용자와 우리 사회에 상세하고 투명하게 설명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다.Tech Ethics는 작년 7월 신설한 기술윤리 논의 기구인 ‘카카오 공동체 기술윤리위원회'가 매월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발행한다. 매월 카카오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 정책산업 연구 브런치스토리를 통해 매거진을 공개할 계획이다.Tech Ethics 1호에서는 ‘다음뉴스’ 배열
카카오게임즈는 5일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의 사전등록 참여자가 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아레스'는 사전등록을 시작하면서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영상도 공개했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독창적인 미래 세계관 ▲다양한 외형의 '슈트' ▲실시간 '슈트 체인지'를 통한 박진감 넘치는 논타겟팅 전투 ▲고퀄리티 그래픽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탈것과 전장 등이 특징이다.카카오게임
카카오페이가 사전에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한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는 만 19세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카드사 사전심사를 통해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카드 한도를 조회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를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카드 심사는 사용자의 신용상태와 금융 이력에 기반해 진행된다.사용자들은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를 누르고 필수 약관에 동의 후 주민등록번호만 입력
카카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이용자들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용자 환경 기여 지표인 ‘카카오 카본 인덱스(Kakao Carbon Index)’를 기업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카카오 카본 인덱스는 카카오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지난해 발표한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Active Green Initiative)’의 일환으로 개발한 지표다. 카카오T 전기 택시와 T 바이크의 이동 거리, 카카오맵 자전거 주행 거리,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톡 지갑을 통
거래량 감소로 수익이 악화하고 있는 증권시장에 새로운 먹거리가 떠오르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시장이다. 이제 막 태동을 시작했지만 앞으로 증권업계의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차세대시장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오는 2030년에는 2경원에 이르는 초거대시장을 형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곳을 선점하기 위해 증권사들간 합종연횡도 본격화하고 있다. 연합체를 구성해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이다. 증권형 토큰시장을 둘러싸고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증권
카카오게임즈는 2일 국내 주요 PC방 프랜차이즈인 피지엠파트너스와 엘피씨렌탈과 협업해 자사 게임을 특별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PC방을 3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PC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사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컬래버레이션 PC방은 총 4곳으로, 피지엠파트너스의 '옵티멈존 PC카페(오즈PC카페)' 강남역점과 수유점, 엘피씨렌탈의 '포포PC방' 노량진 1호점, 건대역점이 선정됐다.각 PC방에는 카카오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 등으
카카오게임즈는 1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일본 현지에서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오딘'은 지난 4월 27일 일본 현지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고, 약 1개월만에 100만 명을 모집했다. 이번 목표 달성으로 현지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 후 '닌자 아바타 외형'을 인게임 보상으로 받게 된다.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일본 현지의 주요 도시에서 '오딘' 선행 체험회를 열고 이용자들에게 '오딘'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후쿠오카, 오사카, 삿
카카오는 판교 알파돔타워에 카카오의 네번째 어린이집인 ‘별이든’이 성공적인 안정화 기간을 거쳐 개원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어린이집의 개원으로 카카오는 총 907명의 유아동을 돌볼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업계 최대 규모다.카카오는 제주도 본사의 ‘스페이스 닷키즈어린이집’과 카카오 판교 오피스 및 인근에 ‘늘예솔어린이집’ ‘아지뜰어린이집’ ‘별이든어린이집’ 등 총 네 곳을 운영 중이다.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네 개의 어린이집 모두 카카오 공동체 오피스 건물 내에 위치하도록 했다.특히 모든 보육교사는 보육학 관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 앱(애플리케이션) 내 발행어음 거래 서비스 '약속한 수익 받기'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 앱 안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금융상품을 조회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1년 만기 연 4.35% 수익률의 발행어음 특판 상품도 내놨다.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1년 이내 단기금융 상품이다. 자기자본 4조 원이 넘는 대형 증권사만 취급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은행 예금보다 금리 수준이 높다.특판 발행어음은 주야 구분없이 하루 중
오늘(31일)부터 고금리로 대출받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출시됐다. 고객 편익 증진 확대와 대출 금리 인하 등으로 금융 소비자에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낮은 실효성으로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오픈 첫날 오전, 가계대출 규모 대비 사용자 저조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가 출시됐다. 대환대출 서비스는 금융 소비자가 과거에 받은 대출에서 더 나은 조건의 대출로 쉽게 갈아탈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금리가 낮
카카오게임즈는 31일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의 사전등록 페이지를 열고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사전등록 페이지에서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세계관 배경과 게임 스토리 ▲등장 캐릭터 출신 정보 ▲게임 핵심 콘텐츠인 슈트와 슈트 체인지 ▲유니크/협력 전투 등의 게임 내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을 새롭게 확인할 수 있다.함께 공개된 신규 게임 소개 영상은 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한 독특한 미래 세계관과 화려한 슈트 액션을 담아 기존
카카오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위해 이용자, 시민단체와 함께 해안 환경 정비에 나선다.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4일과 5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바다 정화를 위한 ‘메이크 어스 그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양사가 지난 4월 체결한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카카오메이커스가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하는 임팩트 기금 ‘에코시드’를 활용한다.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포용금융을 외쳤던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중저신용자 대출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보수적으로 운용해 자산 건전성을 먼저 확보하는 모양새다. 이 때문에 인터넷은행 출범 취지인 포용금융 역할이 희석된다는 우려가 나온다.◇ 인터넷은행 3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증가 둔화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은행들이 올해 1분기 말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잔액 기준)은 카카오뱅크 25.7%, 케이뱅크 23.9%, 토스뱅크 42.06%로 나타났다.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이 전 분기 대비 0.3%p
카카오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의 목표와 성과를 담아 연간 발행하는 ESG 보고서 ‘2022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발행이다.카카오는 지난 2020년 ESG를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으로 정의했으며, 2021년부터 다양한 ESG 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매년 상반기마다 발간해왔다. 보고서의 전문은 카카오 기업사이트 내에 공개하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도 자율공시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인사말 및 카카오 소개 ▲2022-23 Highlights ▲카카오가 수립
KB국민카드가 오는 31일 대출 이동제 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타 금융사 대출을 KB국민카드 대출로 이동이 가능한 전용 대출상품인 ‘KB국민 이지대환대출’을 출시한다.30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KB국민 이지대환대출’은 KB국민카드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대상으로 하며, KB Pay 및 전용 상담센터, 네이버페이에서 신청 가능하다.상품은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한 실시간 소득정보를 반영해 경쟁력 있는 한도 부여가 가능하며, 대출신청 프로세스 전 과정을 모바일 또는 인터넷 신청으로 진행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또한 KB국민카드는
넥슨,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게임사들이 올 여름 글로벌을 겨냥한 신작 게임들을 내놓는다.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넥슨과 크래프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신작 게임들이 출시되는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게임 ‘베일드 엑스퍼트(VEILED EXPERTS)’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를 19일 시작했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