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텍이 ‘IBK 콴텍 디지털포트 EMP 펀드’ 상품 판매처를 신한투자증권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IBK 콴텍 디지털포트 EMP 펀드’는 콴텍투자일임이 자문하고 IBK 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다.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한 다양한 자산배분 전략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특히 콴텍의 AI 알고리즘 기술력과 위험관리 모듈을 적용해 안정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콴텍만의 위험관리 시스템인 ‘큐엑스(Q-X)’ 모듈은 일일 단위로 시장 상황 및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되면
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하나증권과 제휴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두 회사의 이번 제휴를 통해 핀트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별도의 금융 앱 설치 없이 핀트 앱 하나로 하나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핀트의 AI 맞춤형 투자일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핀트는 하나증권과 제휴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 내 핀트 앱에서 하나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핀트 투자일임을 시작한 고객이 6월 21일까지 운용을 지속하면 투자 지원금 1만원 쿠폰을 100% 지급한다. 신규 고객
IBK투자증권이 비대면 고객 서비스 및 편의 강화를 위해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비대면 세무상담 서비스’는 IBK투자증권의 모바일웹에서‘세무상담톡’을 눌러 신청 할 수 있으며,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은 MTS 내‘세무상담 서비스 신청하기’를 통해 편리하게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객이 상담을 신청하면 다음날 세무사가 유선 또는 이메일로 고객 문의에 답변한다. 세무 상담 이후에도 담당 PB를 통해 지속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상담 분야는 △금융투자상품 세무 궁금증 △증여
하나은행은 올해 1분기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금융감독원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 말 대비 1.08조원이 증가한 28.3조원으로 은행권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은 하나은행의 장점인 손님 맞춤형 서비스에 있다. 특히 퇴직연금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의 경우 퇴직연금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세무 등 재테크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함께 진행하여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비대면의 경우에도 모바일 앱
콴텍이 유진투자증권과 함께 일임 상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콴텍은 오는 6월 30일까지 유진투자증권 계좌로 콴텍의 일임 상품에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별도 응모 절차 없이 콴텍 앱에서 회원가입 후 유진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원하는 상품 중 하나에 가입하기만 하면 된다.콴텍은 총 16개의 알고리즘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콴텍 가치투자주식형 2호(적극투자형)’다. 해당 상품은 콴텍 앱 출시 이후 1년간 약 13.73% 수익을 기록해 지난 1년간 콴텍 앱 내
OK저축은행은 OK금융그룹의 두 번째 스포츠단인 ‘읏맨 럭비단’ 창단을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금리 인상이 적용되는 상품은 ▲OK e-안심정기예금, ▲OK e-정기예금 등으로, 최고 연 4.5%(세전)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는 금융권 최고수준에 해당하는 금리이다.먼저 만기는 3년이지만 1년만 되어도 중도해지 손해 없이 정상이율로 해지할 수 있는 상품인 ‘OK e-안심정기예금’의 금리는 연 4.5%(세전)로 기존보다 0.7%포인트(p) 오른다. 고정금리 상품인 ‘OK
하나은행은 디지털 자산관리 채널 고도화와 PB(Private Banker)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PB 문자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하나은행의 이번 ‘PB 문자 상담’ 서비스 시행으로 비대면 상담을 선호하는 PB 고객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전담 PB 직원과 메시지로 자산관리 상담이 가능해졌다.하나은행 고객은 기존 디지털 서비스로 운영 중인 전화 상담, 화상 상담과 함께 문자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신청 1영업일 이내에 전문가
대신증권이 21일 2차전지 랠리로 발생한 국내와 글로벌 증시의 흐름 차이를 분석하고 한국 및 미국 주식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조정 시 비중확대, 어디에 투자할까’ 라이브 세미나를 25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투자전략팀장과 서영재 책임연구원이 진행한다. 이 팀장은 2차전지 쏠림 현상으로 급등한 한국증시를 진단하고 향후 투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 연구원은 지금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AI와 클라우드 등 빅테크 기업의 화두와 전망을 소개한다.이 세미나는 25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확대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최저 연 3.57% 금리(20일 기준)의 주택담보대출 특판을 1조원 한도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주택담보대출 특판은 지난 2월에 이어 금리 할인 혜택 형식으로 진행된다.생애최초 주택 구입 고객과 기존 1년 이상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0.2%p의 금리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비거치 시에는 0.3%p의 혜택이 추가로 적용돼, 최초 예상금리 대비 최대 0.7%p의 금리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과는 별개로 타행 대환 고객에게 제공되는
콴텍이 앱 출시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정리한 1주년 결산 결과를 공개했다.콴텍 앱은 로보어드바이저 기술 기반의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 4월 출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며 1년 만에 앱 누적 다운로드 수 60만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을 달성한 이후, 6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가 50만 이상 증가하는 등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콴텍의 투자일임계약과 투자자문계약을 합친 총 AUM(Assets Under Management, 총 관리자산 금액)도 2조8000억원을
카카오뱅크가 올해 높은 편의성과 금융 상품의 재해석 역량을 바탕으로 단순한 금융 앱이 아닌 금융과 생활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이를 위해 카카오뱅크는 기록통장 첫 서비스인 '최애적금' 수신 상품을 내놓았다. 이어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할 수 있는 대상도 기존 아파트에서 연립·다세대 주택까지 확대한다.카카오뱅크는 1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2023 카카오뱅크 프레스톡(기자간담회)'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올해도 포용과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넘버 원(No.1) 금융+생활 필수앱이 되
KB증권이 미성년 자녀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그동안 미성년 자녀 명의의 계좌개설을 위해서는 자녀의 인감,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서류를 가지고 직접 지점에 내방하여 대면으로 개설하는 방법만 가능했다. 이러한 금융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에서는 비대면으로 미성년 자녀의 계좌개설이 가능하도록 제도개선을 시행했다.이에 KB증권은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KB증권 MTS ‘M-able mini(마블 미니)’에 오픈했다. 미성년 자
NH투자증권이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미성년자 계좌개설 서비스는 NH투자증권 QV 또는 나무증권 모바일앱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개설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미성년자 자녀의 올바른 투자습관 정립과 쌓아가는 자산관리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기존에 자녀의 계좌를 개설하려면 서류 출력과 방문 등 번거로운 절차가 많았으나 이번 서비스 출시로 모든 처리가 모바일로 가능해졌다. 정부24앱에 로그인하여 NH투자증권으로 관련 서류 보내기를
미래에셋증권이 자녀들의 올바른 금융자산관리와 활성화를 위해 25일부터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출시한다. ‘우리아이 부자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되는 이번 서비스는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 엠스톡(M-STO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기존에는 미성년자 자녀의 계좌를 열기 위해 자녀의 인감 및 필요 서류 등을 가지고 영업점에 직접 내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위의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개선'을 반영해 더욱 편리한 비대면 계좌 개설을 제공한다.또한 이번 서비스 출시와 함께 자녀 계좌
케이뱅크가 두 자릿수 규모의 대규모 경력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Tech △비즈니스 △UI/UX △리스크 △경영직군 △컴플라이언스(AML) 등 6개 부문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이다.세부적으로 Tech 분야는 계정계 개발(여신·수신·고객), 채널 웹(여신·서비스) 개발, IT 전략기획·감사 등으로 나뉜다.비즈니스 분야는 대출상품 기획(개인사업자·개인 대상 여신), 서비스 기획자, 브랜딩 등 30개 직무에서 모집한다.서류접수 기간은 23일까지로 케이뱅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그간 비대면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해왔던 봉사활동 방식을 ‘대면+비대면’ 으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코로나19 거리두기 기간 중 NGO와 연계해 비대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온 신한은행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대면봉사활동으로 지난 15일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신한은행 직원과 가족 등 45명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성균관 명륜당에서 먼지를 털어내고, 새로 기름을 칠하는 등 문화재 본연의 모습을 지키기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신한은행은 문화재청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관으로서 대한민국 국
금융당국이 은행 점포폐쇄 조건을 강화하면서 시중은행의 1인당 생산성 제고를 가로막는 요인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간에 1인당 생산성 격차도 유지될 전망이다. 최근 3년 새 급격하게 점포를 줄여가며 1인당 생산성 증대를 꾀했던 부분도 제동 걸린 것이다.◇ 3년 새 900개 사라진 전국 은행점포…금융당국 ‘제동’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금융위원회는 제5차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실무작업반 회의를 열고, ‘은행 점포폐쇄 내실화 방안’을 확정했다. 이 방안에 따라 대체점포가 활성화될 수
한화생명이 최근 강원도 강릉 지역의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특별지원을 실시한다.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 가입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 대출이자 상환 유예를 받을 수 있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원 받을 수 있다.사고보험금 접수 편의도 확대한다. 산불 피해로 입원 및 통원 치료를 한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청구금액과 무관하게 모바일, 홈페이지, 팩스, 스마트플래
IBK기업은행은 지난 11일부터 모든 기업고객(개인사업자·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인터넷뱅킹, 기업스마트뱅킹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12일 밝혔다.최근 은행권에서 일부 기업 고객에 대해 인터넷·모바일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기업은행은 모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조건 없이 비대면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할 예정이다.기존에는 인터넷·모바일 뱅킹에서 타행으로 이체할 경우 건당 500원, 자동이체의 경우 건당 3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됐으며, VIP제도 등 기준을 충족한 일부 고객만 수수료가 면제됐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KB증권이 ‘케이뱅크’를 통한 비대면 위탁 계좌개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고객들은 케이뱅크 앱에서도 KB증권 위탁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게 됐다. KB증권은 이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케이뱅크 앱을 통해 KB증권 위탁 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 개인고객 대상으로 최대 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계좌개설 즉시 고객의 쿠폰함으로 국내주식쿠폰 1만원권이 자동 지급된다. 지급받은 국내주식쿠폰은 KB증권 HTS ‘H-able(헤이블)’, MTS ‘M-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