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택공사가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사업을 위해 주택, 아파트 매입 신청을 오는 18일까지 받는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전용면적 60㎡ 이하 및 감정평가 가격 3억원 이하의 소형 아파트매입대상주택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LH에 따르면단지규모는 150세대 이상, 수도권 전역과 5대 광역시 및 인구 10만 이상 지방 시‧군 지역에 소재해야 한다.이밖에 무분별한 매입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승인 기준 10년이 경과되거나 노후가 심한 주택, 개발이 예정되어 있거나 입지여건 등이 불량해 사실상 장기임대가 어려운 주택 등은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양지축, 남양주별내 등 2개 지구, 1030호에 대한 협동조합형 뉴스테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 중이다.LH에 따르면이번 협동조합형 공모사업은 기존에 진행된 공모형 뉴스테이와 사업 방식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협동조합이 참여해 입주민 중심의 주택협동조합이 자치방식의 단지관리, 공동육아 등 소셜비즈니스를 활성화하면서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및 공익성을 확보하는데 차이점이 있다.특히 고양지축 B-7블록은 사업지구 입지상 토지가격이 고가인 점을 감안, 뉴스테이 임대리츠가 토지를 매입하지 않고 주택도시기금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광역시, KAIST, 국토연구원과 ‘글로벌 선도형 스마트시티 구축 및 해외수출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 구축을 통한 해외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LH가 지자체와 처음으로 맺는 스마트시티 관련 협약으로 알려졌다.협약에 따라 부산광역시는 스마트시티 구축․관리 기술과 운영경험을 공유하고, 신도시개발 및 도심재생사업 등 사업발굴,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게 된다. KAIST는 시민체감도 높은 스마트시티 솔루션 개발, RD 및 기술검증을 수행하고, 국토연구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른 정책지원 전문기관인 '녹색건축센터'를 유치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녹색건축센터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녹색건축물 조성 기술의 연구·개발 및 보급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하는 기관이다. 이번 녹색건축센터 지정을 통해, LH는 녹색건축 설비분야의 급속한 기술발전을 수용하는 법령정비와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전문성과 지원체계를 확보한 전담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이를 위해 LH는 관련 법령 및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과 미비점을 개선,
연말까지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서 1만여가구의 아파트 물량이 분양된다. 전국적으로 연말 분양물량은 10만여 가구에 육박하는 가운데, 전체물량의 약 10%가 수도권 공공택지에 공급될 예정이다.건설업계에 따르면, 11~12월 수도권 공공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13개 단지로 총 9907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개단지 136가구 △경기 11개 단지 8167가구 △인천 1개 단지 1604가구 등이다.공공택지지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이 개발하는 택지로 교통망과 교육, 편의시설 등 도시가 계획적으로 개
공공주택 건설에 사용되는 자재가 더 견고해지고 화재 안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8일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FILK)와 '공공주택 입주고객 화재안전 및 자재성능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안전성 기술교류,방화문 등 입주고객 화재안전 및 자재성능 확보를 위한 성능시험, 방재 기술 교육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조성학 LH 공공주택본부장은 “공공주택 입주고객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공공주택에 사용되는 자재의 성능확인 조치를
생활 속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서는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가 열린다.환경부(장관 조경규)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상훈)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공동으로 ‘2016년도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를 오는 29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는 대기오염물질 감소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방안인 친환경운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열렸으며,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올해 대회는 그간 수도권, 충청권 등 지역별로 실시되었던 대회를 전국
박상우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이 23일 키르기즈스탄에서 제13대 아시아근대5종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LH는 박사장이 키르기즈스탄 촐폰아타에서 회원국 임원 및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LH에 따르면박 사장은 지난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아시아근대5종연맹 총회에서 신집행부 구성을 위한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앞으로 4년간 회장직을 역임하게 된다.박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시아 근대5종이 발전하여 2020 동경올림픽을 비롯한 세계무대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임기동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임대주택 입주고객 등의 주거복지 체험수기를 이달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LH는주거복지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마이홈서비스와 관련해 체험수기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주거복지 체험수기는 LH 마이홈에서 상담을 경험한 고객이나 상담을 통해 임대주택에 입주한 고객, 또는 임대주택에 입주한 고객 등 LH 주거복지를 체험한 고객 등 누구나 가능하다.또한 주거지원 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 고용 등 다양한 복지기관과의 연계지원 등을 받아 어려운 역경을 이겨낸 과정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 형식으로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경남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청약접수 결과, 평균 85.15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고 9일 밝혔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지난 7일 실시된 청약접수 결과, 이 단지는 356가구 모집에 3만316건이 접수돼 평균 8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71가구 모집에 1만2307명이 몰리며 173.3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24층 16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84㎡A 440가구 △84㎡B 184가구 △97㎡356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6일 공급공고를 시작으로 시흥목감 A2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590세대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시행은 (주)NHF 제7호 공공임대개발전문부동산투자회사가 맡고, 주택건설·공급 및 분양전환 등 제반 업무는 자산관리회사인 LH가 수행할 계획이다.LH는총 590세대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면적 59㎡로 구성했다.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A∼D까지 다양한 타입을 도입할 방침이다.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5000만원, 월임대료 48만원으로 인근 전세시세에 비교할 때 저렴한 수준이다. 한편 시흥목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과 연휴 4일 동안 약 3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24층 16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84㎡A 440가구 △84㎡B 184가구 △97㎡356가구 △110㎡A 131가구 △110㎡ 32가구 등 총 114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11개 공공기관 이전이 이뤄지고 있으며, 대규모 쇼핑시설인 롯데몰이 위치해 있다.무지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무지개 초등학교가 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다음달 7일까지 제4회 주택 설계 기술경진대회참가 접수를 받는다.LH는주택설계와 기술분야에 설계사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의 장인 'LH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대회는층간소음 및 장수명 주택, 리모델링 주택설계 및 친환경 주택설계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설계, 기술을 공모하는 건축기술 공모전이다.올해 공모주제는 '커뮤니티활성화를 위한 도심지 소규모 공동주택'이다.서울 번동 영구임대 단지 여유부지에 커뮤니티 시설이 포함된 주거복지동 건립을 설계사의 창의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본사 진주사옥에서 LH 주거단지의 품질혁신과 부실하자 예방을 위한 '대고객 결의대회'를 개최했다.LH는국민들이 주거단지에 대해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대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임직원의 의지를 다지고자 이번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박상우 LH 사장은 대회사에서 "LH 주거단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품질확보가 최우선임을 명심해 사업 전 단계에 걸쳐 품질과 하자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면서 임기동안 ‘품질혁신’을 LH의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앞서 LH는 2016년 품질확보를 위해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오는 30일 경남에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24층 16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84㎡A 440가구 △84㎡B 184가구 △97㎡ 356가구 △110㎡A 131가구 △110㎡B 32가구 등 총 114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동발전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지역이다. 이전 기관 종사자 유입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해지면서 교통‧교육‧상가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다음달 14일까지 'LH 소셜벤처 창업지원 사업'에 참가할 예비창업팀 15팀을 공모한다.LH의 소셜벤처 창업지원 사업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있음에도, 창업자금이나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등을 위해 LH가 창업자금, 교육,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15년 LH가 '소셜벤처 창업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선발한 'VELE' 팀은 자전거 폐타이어 튜브를 재활용한 가방을 제작·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자전거를 선물하는 소셜벤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료 모바일 고지서비스를 실시한다.앞으로 전국 LH 임대아파트 입주자들은 임대료 고지서를 휴대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LH는임대주택 고객편의 증진을 위해 임대료 납부고지를 모바일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임대료 모바일 고지서비스는SMS(문자메세지)로 임대료를 고지 안내하고, 모바일 앱을 이용해 임차인이 언제 어디서나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 등 임대조건을 자세하게 조회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LH에 따르면모바일 고지서비스는 지난 19일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10월 임대료부터는 모바일로 고지서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9월 말 경남에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24층 16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 △84㎡A 440가구 △84㎡B 184가구 △97㎡ 356가구 △110㎡A 131가구 △110㎡B 32가구 등 총 114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단지가 위치하는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지역이다. 또한 진주지역은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남부내륙철도사업 등 개발호재를 앞두고 있다.중흥토건은 “단지 동쪽으로는 영천강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2일,정부의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집주인 매입 임대주택사업'의 상시접수를 23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집주인 매입 임대주택 사업'은 다가구나 다세대 등 공동주택을 매입해 8년 이상 임대하기로 하면 집값의 최대 8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집값의 최소 20%만 있으면 임대사업자가 될 수 있다. 또임대관리를 LH가 하고,주택의 공실여부와 상관없이 매월 확정수익을 LH에서 지급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라고 LH는 밝혔다.접수는 구비서류를 갖춰 해당 물건 소재지의 관할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LH는 7일 박상우 LH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진주시 남성동의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나눔 한마당'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또 추석 전까지 사천․남해․거제․통영 등 경남 전역에 있는 8개 복지시설에도 방문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 회사 임직원들은 '어르신과 함께 하는 대화 한마당'이라는 부제 하에 어르신들의 말벗을 해드리며 함께 다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필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