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9월, 두 차례에 걸쳐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LH는 “오는 9월 5일, 19일에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통합 모집공고를 통해 총 218개 국민임대단지에서 총 1만4457세대에 대한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수도권 76개 단지 5571세대, 지방 142개 단지 8886세대이다.임대주택 입주 신청 자격은 세대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이어야 하며 세대원 중 1인이 신청할 수 있다. 세대구성원의 월 소득합계액이 3인이하 가구는 337만원, 4인가족 377만원 이하여야 하고, 토지․건축물 합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양시청에서 안양시와 안양시 발전의 미래상을 구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한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안양지역 발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LH와 안양시가 지역상생의 동반자로서 협력체계를 구축, 안양시 지역발전방안을 수립해 맞춤형 개발사업을 발굴·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LH는 안양시의 지역간 불균형 해소 및 지역성장관리를 위해 지역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주거·산업·물류 및 도시재생 등 다양한 지역발전 사업을 발굴하면서 사업계획을 마련해 시행할 수 있도록 안양시와 '실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양천구청에서 양천구와 도시재생 전략 수립 및 현안사업의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급변하는 도시환경과 정책 변화에 대응, 효율적으로 지역개발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전략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사업시행까지 함께 추진하는 새로운 시도로, 다른 지역 개발 사업추진의 모델이 될 것으로LH측은예상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천구는 동서지역간 불균형 해소와 도시환경 회복 등 지역현안 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분양아파트 8000호와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 4만호를 포함한 하반기 신규 주택 4만8000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좋은 품질에 저렴한 '공공분양아파트'는 하남강일 등 8개 지구 8211호로 공급되며, 5·10년동안 임대로 살다가 분양받을 수 있는 '공공임대아파트'는 행복도시 등 20개 지구에서 총 1만 5652호가 공급된다.낮은 임대료로 전월세 대안으로 주목받은 '국민임대아파트'는 시흥목감 등 전구 11개 지구 총 1만1184호 공급되고,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을 위한 '영구임대아파트'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하남 미사지구에서 하자처리 현장 실태점검을 실시했다.지난 13일 박 사장은 미사지구 입주현황 및 하자 접수·처리 상황을 확인한 후, 지난해 12월에 입주 완료한 미사지구 16단지 주민공동시설에서 입주민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고객 불만을 청취했다. 또 하자 조치여부 등을 확인, 입주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하자처리에 대한 현장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LH 측은 "이날 점검에선 CEO가 하자보수현장을 직접 점검, 고객불만사항을 청취하고 하자처리 과정을 확인했다"며 "전 직원의 하자보수 및 품질 관
지난해 4월 신세계건설이 공급한 '레이크포레 수지', 분양된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미분양 물량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는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KB부동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업계에선 신세계건설이 이 단지를 통해 국내 일반주택 사업에도 본격 뛰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그동안 신세계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단순도급 형태의 공사와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시공사업 위주로만 사업을 진행해왔다. 물론 '레이크포레 수지'의 경우에도 시공만을 담당하긴 했지만, 당시 일반 청약자들에겐 이전 사업지와 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와 서초경찰서가 임대주택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LH 서울지역본부는 27일 서초경철서에서 노이환 강남권주거복지센터장과 우철문 서초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대주택 입주민의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안전한 주거실현'라는 모토 아래 이뤄졌다. 이에 LH와 서초경찰은 여성·어린이·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생활근거지에서 학대와 폭력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LH 측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홍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총 공사금액 7345억원 규모의 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도급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주계약자형 공동계약 제도는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공동으로 계약, 구성원별로 공사를 분담해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 때 주계약자인 종합건설업체는 전체공사의 종합적인 계획·관리·조정 역할을 하고, 부계약자인 전문건설업체는 각 공종별 전문공사를 전담해 직접 시공하게 된다.LH는 올해 정부의 '동반성장' 국정운영 기조에 따라 주계약자형 공동계약을 총 14건(734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35% 수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G전자와 함께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에너지 아파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에너지 아파트는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전력의 공급과 수요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아파트다.LH 측은 "LG전자와 기축·신축 공동주택에 통합 에너지솔루션을 접목해 스마트에너지 기술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 20일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스마트에너지 분야 상호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번 MOU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 행사장서 포천시와 행복주택의 성공적 공급 및 지역공동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국민 맞춤형 행복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 정보 공유와 상호협력관계를 구축, 지역공동사업 등 추가사업 발굴을 골자로 한다.LH 측은 "우선 이달 말 포천시에서 입주자를 모집하는 포천신읍 행복주택(18호)에 대해, 입주자 모집 절차 및 방식, 임대보증금 등 임대조건 책정방법에 대한 업무지원을 하고 있다"며 "또 관련 전산시스템 개발을 위한 정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일 전국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최근 남양주시 지하철 건설현장 폭발사고, 서울메트로 스크린도어 사고 등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건설공사 발주기관인 LH가 건설현장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LH 측은 "서울지역본부 하남미사지구 비롯해 전국 14개 지역·사업본부에서 지역본부장을 점검반장으로 일제히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며 "시공관계자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킬 기회가 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박상우 LH사장(사진)이 대한근대 5종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박 사장은 전날 열린 회장 선거에서 제 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오는 10월 예정된 아시아근대 5종연맹 총회에서 아시아연맹 회장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다.LH 측은 "이날 대구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체육계 유관단체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 사장의 연맹 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또한 "LH는 비인기 스포츠 종목 활성화를 위해 1985년부터 32여년간 대한근대5종연맹을 후원해왔다"며 "우수 선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사 강변도시 내 자족시설용지 2필지(6215㎡) 및 주차장용지 6필지(8069㎡)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LH 측은 "이번에 공급하는 자족시설용지는 지구 내 유통업무가 가능한 구역 내에 위치해 있다"며 "도시형 공장외에 의료·교육연구·자동차관련 시설 등의 용도가 허용돼 투자가치가 높다"고 전했다.또한 "자동차로 5분거리에 상일IC와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이용가능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주차장용지의 경우 근린·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토지가 대거 포함됐고, 공급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주만성 도시개발사업지구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53필지를 포함한 단독주택용지 99필지를 일반 실수요자에게 경쟁입찰방식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주거전용 46필지(254~298㎡), 점포겸용주택용지 53필지(246~286㎡)다. 필지별 공급예정금액은 주거전용 1억2300만~1억4800만원, 점포겸용 1억5900만원~1억9600만원이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각각 161만5000원과 214만원 수준이다.LH 측은 "전주만성지구는 143만㎡ 부지에 총 5789세대가 들어서는 복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진주사옥 대강당에서 박상우 사장 및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H 부패척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청렴 문화 정착을 통한 대국민 신뢰를 확보·유지하기 위해 △부패행위 척결 및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윤리헌장 및 행동강령 준수, △일체의 금품·향응 수수 거부, △사회적 책임 및 고객감동 실천 등을 다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LH 측은 "청렴 으뜸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LH 전직원의 부패척결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조직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본사 및 전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사강변도시 업무용 6필지(8448㎡)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급되는 업무용지 필지당 면적은 1173㎡~1666㎡이고,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706만원~2096만원선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600%이다.LH 측은 "미사강변도시는 면적 약 546만㎡, 수용인구 9만4000여명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우수한 입지와 주변경관이 뛰어나다"며 "특히 이번 공급 용지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세권내 위치하고 있는 토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에디오피아도시개발주택부와현지에서 신도시·스마트시티개발, 토지관리 등 도시주택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4월 에디오피아 정부 대표단이 자국도시주택개발 사업 도입을 위해방한한 데 따른실질적인 협력 강화조치다.LH 측은 "이번 MOU는 LH가 한국의 주택도시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면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에디오피아와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MOU 체결 이후인 26~27일 양일간한국의 도시와 주택분야 선진기술을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뉴스테이'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기업형 임대 리츠사업 선정 5차 공모관련 사업계획서 접수 결과를 26일 공개했다.'화성동탄 2지구'에는 현대산업개발, '시흥장현 지구'에선 대우건설과 계룡건설산업, '화성봉담 2지구'에는 현대건설 , '광주효천'에는 중흥건설과 금호산업 등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LH 측은 "5차 공모에는 지구별 특성에 맞는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 화성동탄2지구 '신혼부부 특화단지', 광주효천지구 '헬스케어 특화단지'로 주거서비스 특화계획을 제공했다"며 "재능기부자 입주 우선권 부여를 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영종하늘도시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상업용지 등 총 237필지 공급토지 관련 대규모 투자설명회를 오는 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급 토지는 단독주택(점포겸용) 177필지, 근린생활 시설용지 32필지, 일반상업용지 9필지, 중심상업용지 19필지 등 총 237필지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영종하늘도시 개발계획 및 호재, 부동산시장 동향, 공급예정 토지 및 청약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며,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투자설명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3.0 시책의 일환으로 작년 12월부터 국민들이 주거복지정보를 한꺼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마이홈 서비스'를 운영,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마이홈 콜센터’, ‘마이홈 포털’, ‘마이홈 상담센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행복주택’, ‘주거급여’, ‘주택자금 대출’ 등의 주거지원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마이홈 상담센터’에선 소득‧자산‧가구구성 등을 고려, 대상자 상황에 맞게 공공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을 추천해주고, 소득수준이 낮아 임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