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인근 쓰레기 때문에 물의를 빚고 있다. 무한도전이 아니라 이곳을 다녀갔던 시청자들이 버린 것이다.무한도전은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행사장에서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번 가요제에는 가수 윤상, 박진영,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 등이 참가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각각 팀을 이뤄 공연했다.당시 현장에는 폭우와 폭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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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민 기자
2015.08.15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