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와 일본 게임 서비스기업 펀크루(Funcrew)가 만나 공동 개발에 나선다.드래곤플라이는 펀크루와 함께 공동 게임 개발을 위한 관련 기술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 간 공동 게임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 제휴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흥행성이 유력한 콘텐츠 IP 확보와 기획, 개발, 서비스 등의 상호 지원 협력에 힘쓸 예정이다.드래곤플라이는 온라인 기반 FPS 게임 ‘스페셜포스’를 개발했다. 현재 30여 개국에 스페셜포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전 세계 1억 명이 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9 사물인터넷(IoT) 국제 컨퍼런스가 23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2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국제 전시회에는 국내‧외 150여개 기업이 참가해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및 제품과 지능형 사물인터넷 서비스 등을 전시중이다. 정부는 올해 전시회에 전 세계 45개국 약 2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올해 행사에서는 환경, 제조, 가전, 축산, 안전, 헬스케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기술 도입에 투입되는 IoT 하드웨어와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KT와 게임 제작사 드래곤플라이가 손잡고 세계 최초로 5G 기술이 적용된 멀티플레이 VR게임을 선보인다.KT와 드래곤플라이는 오는 26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통신 전시회 MWC 2018에서 5G 기술이 사용된 멀티플레이 VR게임 ‘스페셜포스 VR : UNIVERSAL WAR’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스페셜포스 VR’은 KT의 5G 기술과 드래곤플라이의 유명 게임 스페셜포스를 접목해 개발된 세계 최초의 완전 무선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넥슨이 '야생의 땅: 듀랑고', '메이플블리츠X' 등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 게임에 화력을 지원한다.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 투자를 통해 신규 게임을 론칭할 예정이다.넥슨은 '돌 키우기 온라인' 등으로 알려진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사간 파트너십 및 게임 라인업 강화가 주된 목적이다.이번 투자를 통해 슈퍼캣은 넥슨의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차기 모바일게임 개발에 착수한다. 넥슨은 해당 게임의 저작권을 확
애니팡, 캔디팡, 드래곤 플라이트 등 돌풍을 일으켰던 모바일게임의 인기가 3주 내에 한풀 꺾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웹사이트 분석기관인 랭기닷컴의 카카오톡 게임센터 분석자료에 따르면 8월 출시된 애니팡의 신규 설치자 수는 출시 3주 뒤인 9월 첫째주에 284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이후 신규설치자 수는 계속 감소해 11월 둘째주에는 34만2천명 수준으로 떨어졌다.애니팡의 후발 주자로 주목 받은 캔디팡은 출시 2주만에 429만명의 신규설치자 수를 확보했지만 이후 상승세가 꺾였다.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래곤 플라이트 역시 3주째
#서울특별시 친환경교통과의 김명기 주무관(46)은 여름철이면 개량 한복을 입고 출근한다. 벌써 12년째다. 중량구, 강북구, 도봉구에서 공무원 생활을 한 김 주무관은 그러나 서울시청 남산별관으로 배속된 뒤에는 주말에만 개량 한복을 입었다. 본청이라 약간 망설여졌단다. 하지만 1일부터 서울시가 여름철 복장을 자유롭게 하는 '쿨비즈' 정책을 시행하면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김 주무관은 "제가 볼 때는 반바지보다는 개량 한복이 하절기 때 입고 다니기 더 좋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남산에 위치한 서울시 인터내셔널 유스호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