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자사 주요 브랜드의 제품 기부가 누적 26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주요 기부 품목은 하기스 기저귀와 좋은느낌 생리대, 디펜드 성인용 기저귀, 크리넥스 마스크 등으로 한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유한킴벌리는 국내 최장수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대표되는 사회책임 철학이 비즈니스에서도 적극 발휘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을 돕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제품 기부 캠페인을 지속해 왔다. 대표적으로 하기스는 37주 미만 또는 체중 2.5킬로그램
CJ제일제당이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돌봄공백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햇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올 3월 15일까지 해피빈 굿액션에서 진행되며, CJ제일제당은 네이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해피빈 나눔햇반 백미밥', '해피빈 나눔햇반 발아현미밥', '해피빈 나눔햇반솥반 버라이어티팩' 3종을 선보인다. 해피빈 굿액션은 기업의 나눔 활동 등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소개하고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CJ제일제당은 최대 1억원 상당의 기부금과 햇반 제품들을 돌봄공백 아동에게 해피빈과 CJ나눔재단을 통해 전달할
롯데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 모으기에 나선다.롯데는 내년 1월까지 소외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난방비를 지원하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2016년부터 진행해 온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체온 36.5도에 마음 온도 0.5도를 더해 기부자와 수혜자가 따뜻함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갖는다.이번 캠페인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달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월드몰 등 서울과 경기 지역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소비자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일상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은 가정 내 아이들을 비롯한 소비자 모두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교육과 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 역시 동참할 수 있다.캠페인은 크게 교육과 기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리넥스는 일상 속 위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배변훈련
네이버가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회사의 ESG 경영 노력과 성과를 담은 통합보고서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회사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담은 TCFD 보고서와 그린커머스 현황·성과에 대한 내용을 담은 그린커머스 보고서도 함께 공개했다고 밝혔다.네이버의 이번 통합보고서에는 2022년에 새롭게 개선된 회사의 ‘7대 ESG 전략’이 처음으로 소개됐다. 회사의 비재무적 활동 성과에 대해서도 GRI 및 SASB에서 제시하는 기준에 따라 작성했다.이번 통합보고서에서 새로 공개된 네이버의 7대 ESG 전략은 ▲ESG 가치창출 플랫폼 구축 ▲
한화투자증권이 MZ세대를 대상으로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MZ는 그린에 진심! 찐 그린(ZZIN-GREEN)’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간 네이버 해피빈(온라인 기부 포털)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다.한화투자증권과 네이버 해피빈은 지난 5월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 한 바 있다.이 캠페인 참여자들은 퀴즈를 통해 친환경과 ESG 대한 MZ세대들의 솔직한 생각을 확인해 볼 수 있다.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MZ세대들이 가지는 친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
유한킴벌리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기부되는 생리대가 누적 1000만패드를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은 지난 2016년 경제적인 이유로 월경에 불편함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100만패드의 생리대를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한국여성재단’,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생리대를 지원해 왔다.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런칭한 2016년의 153만패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약 864만패드를 기부해 왔으며, 올해에는 보육원, 그룹홈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
한화투자증권이 네이버 해피빈과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화투자증권 김종술 커뮤니케이션팀장과 네이버 해피빈 이미경 리더 등이 참석했다.이번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6월 한 달간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에서 진행한다.특히 MZ세대들이 친환경, ESG 관련 퀴즈에 참여해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한화투자증권은 캠페인 종료 후 참여자들이 응원하는 환경 단체 2곳을
미래에셋생명은 2022년 임직원 자투리 급여 모금액 1000만원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따뜻한 땀방울이 담긴 기부금은 재단법인 해피빈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숲 조성을 후원하는데 쓰인다.미래에셋생명은 창립 이래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월급의 1000원 단위 자투리 금액을 적립해 매년 기부해왔다. 여기에 임직원의 자발적 후원금에 맞춰 회사가 동일한 추가 금액을 부담하여 기부하는 형태인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를 통해 발전기금을 보탠다. 임원들은 미래에셋박현주
유한킴벌리는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그린핑거 베베그로우’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식물 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된 노랑붓꽃의 보전을 돕기 위해 5월 13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소비자는 세가지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우선 직접 기부를 통해 공익법인인 천리포수목원이 진행하고 있는 야생식물 보호활동을 후원할 수 있다. 소비자 기부금은 노랑붓꽃 대체 서식지 조성, 전국 자생지 조
네이버가 강원도 산불로 인한 화재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0억 원을 기부한다.구호 성금은 해피빈을 통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으로, 강원도 강릉 지역에 발생한 산불에 따른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다양하게 사용될 방침이다.네이버는 그동안 호우, 산불, 지진 등 국내외를 불문하고 다양한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다.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지난해 3월과 8월에는 강원도 삼척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집중 호우로 인한 중부 지방의 피해 복구
네이버가 전국의 SME와 지자체 기획전 및 상품을 한 데 모아 볼 수 있는 네이버쇼핑의 상생전용관 ‘나란히가게’를 연다고 6일 밝혔다.‘나란히가게’는 SME 및 로컬의 작은 가게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상생의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네이버쇼핑 ‘나란히가게’에서는 푸드 리빙 카테고리 등 SME 생산자들의 상품과 지역 연계 사업을 다양하게 전시한다.기존 네이버쇼핑의 푸드윈도나 리빙윈도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기획전들뿐 아니라, 산지에서 생생하게 전하는 쇼핑라이브 콘텐츠, 지자체나 관련 기관이 마련한 기획전 등을 모아볼 수 있고, 해피
유한킴벌리의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그린핑거 베베그로우’가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젖병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그린핑거 베베그로우’는 국산 육아용품의 사회적 책임 실천 차원에서 디자인 젖병의 판매 수익의 1%와 소비자 캠페인 등을 통해 확보된 기금을 천리포수목원에 출연해 기후변화와 서식지 감소, 산불 피해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식물을 보전하는 공익 활동에 동참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그린핑거 베베그로우’의 첫 디자인 젖병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멸종위기 등급으로 지정된 노랑붓꽃을 모티브로 했
네이버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구호 성금은 해피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및 유엔난민기구에 전달되며, 이는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 피해복구에 쓰일 예정이다.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도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현재(오전 9시 30분) 기준 32만 명의 참여자가 총 58억 원을 기부했다.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8월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5억 원, 지난해 3월 강원도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대한적십자사, 따뜻한동행, 한국소아암재단, 네이버 해피빈에 총 7억6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위한 기초 생계 지원, 방한용품 지원, 보건 의료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동서와 동서식품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은 전국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미술공모전인 '제2회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의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하나 아트버스’는 이날부터 내년 2월까지 공모한다.특히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인 ‘하나 아트버스’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 기회 확대와 사회적 기업 채용연계형 인턴십 제공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립미술관도 함께
깨끗한나라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아동학대예방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동학대예방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깨끗한 마음 칠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깨끗한 마음 칠하기 캠페인은 미용티슈 제품에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문구를 첨가해 예방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9월 자립준비청년이 고안한 아동학대예방 문구를 적용한 미용티슈 제품을 출시했으며, 판매수익금은
유한킴벌리는 연말을 앞두고 기초 생계가 어려운 시니어를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을 오는 11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사원과 소비자, 기업이 모두 함께할 수 있으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다.유한킴벌리는 2015년부터 사원이 기부를 하면 매칭해 기업 차원에서 기부를 진행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소비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왔다. 시니어 나눔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원들은 11월 급여의 1%를 매해 나누고 있으며, 소비자도 4만2633명이 시니어 돕기에 동참해 왔다.그간 유한킴벌리
금주 유통가에서는 홈앤쇼핑이 환경재단과 손잡고 미래를 이끌 환경서포터즈 ‘홈앤그리너’ 발대식을 갖고, 이디야커피는 커피박을 업사이클링한 ‘커피박 인센스 키트’를 선보였다. 한세엠케이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연진영과 함께 이월된 재고 상품 및 시제품 소재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 홈앤쇼핑 “MZ세대와 환경문제 해결에 머리 맞대”홈앤쇼핑이 환경재단과 함께 미래를 이끌 MZ세대와 환경문제 해결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한다. 홈앤쇼핑은 지난 20일 서울시 마곡동 본사에서 이원섭 홈
◇ 하이트진로, 테라 맥아 포대를 가방으로 업사이클링청정라거-테라의 맥아 포대가 가방으로 재탄생한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와 협업해 ‘테라X큐클리프 업사이클링백’을 선보인다. 먼저 생산 공정을 마친 톤백을 분류, 수거하고 지난 1월 큐클리프와 업무협약 체결 후 친환경 공정을 거친 업사이클링백을 제작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테라X큐클리프 업사이클링백’은 환경성, 품질력,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사용 직후 폐기됐던 맥아 톤백을 재활용해 환경적으로 기여하는 것은 물론, 한 장의 톤백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