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 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에서 신규 던전 '비명의 고문실'을 업데이트하고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비명의 고문실'은 새로운 보스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2성 등급의 신규 협력 던전이다. 이용자는 던전에 입장해 보스 '칼리그라스'를 처치하고 다양한 '영웅 2단 아이템(망령기사의 무적각반, 나락살수의 무아바지, 날개바람의 해일바지, 세계수의 섭리바지 등)'과 '차원의 영혼석: 칼리그라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TL'은 내달 8일
LG전자가 인공지능(AI)를 재정의한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기반으로 한 AI 에어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의 2024년형 휘센 에어컨 중 AI 기능을 갖춘 모델의 국내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LG전자는 올해 대표적인 공감지능 기능인 ‘AI 스마트케어’ 기능을 탑재한 휘센 ‘타워I’, ‘타워II’와 ‘휘센 뷰’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휘센 타워II는 AI 에어컨 1분기 전체 판매량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며 최고 인
쿠팡은 간절기를 맞아 티셔츠 등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이는 '데일리 웨어 빅세일'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와우회원은 무제한 무료배송·반품 혜택으로 비용 걱정없이 집에서도 편히 입어보는 패션 쇼핑이 가능하다.이번 행사는 나이키, 크록스, 베이직하우스 등 1만8000여 개에 이르는 인기 패션 브랜드의 데일리 웨어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포근한 날씨에 입기 좋은 아우터(바람막이·재킷·카디건)부터 운동복, 운동화, 잠옷, 속옷까지 패션 전체 카테고리 아이템을 파격 혜택가에 판매한다.쿠팡은 '베이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이하 ERT)가 도시숲 조성을 논의하고 실제 식목행사를 펼치며, 신기업가정신을 실천했다.ERT는 18일 양천구 온수공원 2지구에서 ‘ERT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자는 의미의 신기업가정신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권오성 대한상의 서울경제위원장(양천구상공회장), 이창환 중구상공회장, 김은복 은평구상공회장 등 서울지역 ERT 회원기업 대표가 참석했으며, 임상섭 산림청 차장, 생명의숲 박필선 공
에프앤에프(F&F)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는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투명 PET병 등)을 원료로 제작한 리사이클 의류로, 총 4종 출시한다. 제품명 내 ‘리사이클’이라는 단어를 통해 자원이 일회성으로 소모되지 않고, 재탄생할 수 있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았다.폐플라스틱 수거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 대표 친환경 공기업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제주개발공사)가 담당한
현대백화점이 반려식물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 국내에는 식물로 집을 꾸미는 홈가드닝(실내 식물 재배)과 플랜테리어(식물+인테리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오는 6월 27일까지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반려식물에 대한 모든 것을 상담해주는 '보타닉 랩(BOTANIC LAB)' 케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화훼 전문가가 상주하며 병들고 아픈 반려식물의 생육상태를 진단하고 치료부터 처방, 사후관리 요령까지 알려주는 서비스다. 매주 화요일마다 국가 공인 전문가 '나무의사'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기아 인도 전용 전기차 모델에 현지 기업이 생산하는 배터리가 최초로 탑재된다. 이러한 현지화 노력은 인도 전동화 시장의 가속화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현대차∙기아는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인도의 배터리 전문기업 엑사이드 에너지(Exide Energy)와 인도 전용 EV 차량의 배터리셀 현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 김창환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전무, 정덕교 전동화부품구매사업부 상무를 비롯해 만다르 브이 데오(Mandar V Deo) 엑사이
영월군 자원봉사센터는 여성회관 강당에서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2024년 가족봉사단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 가족 소개, 연간 활동 및 공지사항 안내, 자원봉사 기초교육 순으로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총 26가족 70명이 신청했다. 가족봉사단은 봉사를 통해 바람직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플로깅, 농촌일손돕기, 밑반찬 공유냉장고 기부 등 봉사활동을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비정기적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SK E&S가 투자한 EV충전 자회사인 美 에버차지(EverCharge)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문야구단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하 자이언츠)의 홈구장에 대규모 EV충전 설비를 공급한다.SK E&S가 육성해온 '모빌리티 기반의 에너지솔루션 사업' 역량과 기술력이 미국 현지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에버차지는 자이언츠와 EV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버차지는 올해 말까지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Oracle Park)에 수백 대 규모의 EV충전 설비를 공급하기로 했다.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매월 릴레이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바람의나라 지적재산권(IP)을 시작으로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등 클래식 역할수행게임(RPG)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릴레이 이벤트의 첫 주자로 나선 바람의나라와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자사 주요 게임의 인기맵과 캐릭터, 아이템 등 인기 IP 간 콜라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바람의나라에서는 내달 10일까지 넥슨 게임 4종을 재해석한 미니게임을 선보이며 각 게임의 대표 비
LG전자가 오는 12~15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ostra Convegno Expocomfort, MCE) 2024'에서 다양한 공간에 맞춤형으로 적용하는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LG전자는 이번 MCE 2024에 432제곱미터(m²)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주거 및 상업용 냉난방 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솔루션을 선보인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53개
현대자동차가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을 위한 필수 과제인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구성원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26부터 29일까지 4일간 생물다양성 보존을 주제로 한 ‘컬러풀 라이프(Colorful Lif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생물다양성은 1989년 세계자연보호재단이 정의한 바에 따르면 ‘동식물, 미생물, 유전자 그리고 생태계를 아우르는 지구상 모든 생명의 풍요로움’을 의미하며, 생태계 전반의 균형과 선순환을 위해 모든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아프리카의 바람직한 미래성장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영국의 런던대학교와 협력을 이어간다.현대차그룹은 영국 런던대학교 SOAS(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대학교 칼릴리 강의 극장에서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이하 CSST)’ 개소식을 가졌다.SOAS는 런던대학교를 구성하는 17개의 단과대학 가운데 하나로, 개발도상국,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연구에 특화한 대학이다.현대차그룹과 런던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15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로타리클럽 3730지구(강원)와 취약계층대상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민단체의 참여를 통해 강원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안전장치 보급을 가속화하고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하명호 로타리 3730지구 총재 및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각 기관의 협약에 따라 공사는 안전장치 설치과정 전반을 담당하고 강원도는 사업 총괄과 기관간의 업무조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건조기'가 차별화된 건조 성능과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으로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삼성전자의 발표에 따르면 유럽에서 비스포크 AI 건조기의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배 성장했다. 히트펌프 기술력이 현지 시장에서 인정받는 가운데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크게 증가했다.북미에서도 비스포크 AI 건조기의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삼성 건조기는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 파워(J.D. Power)의 2023년 미국 생활가전 소비자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Gala Games)는 갈라체인(GalaChain)의 가스비(거래 수수료)로 활용된 자사 유틸리티 토큰 '갈라(GALA)'를 소각한다고 15일 밝혔다.갈라 생태계에서 대체불가토큰(NFT) 구매 등에 사용되는 갈라 토큰은 현재 갈라체인에서 발생하는 트랜잭션(거래) 수수료로 지불할 수 있다.갈라체인은 갈라게임즈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게임과 금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와 낮은 가스비가 특징이다.가스비로 쓰인 갈라 토큰의 일부는 소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국내 주식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및 투자전략 세미나와 나전칠기 대한명인 김영준 작가와 함께하는 금융&아트 세미나 초대전을 26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금융 세미나는 최근 한국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및 2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진행한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금융시장 변화의 방향성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금리 변동에 따른 효율적 자산배분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이어 아트
영월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강한 가운데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영농부산물은 농작물을 수확하고 남은 잔재물로, 이를 방치할 경우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미세먼지를 유발해 환경오염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건강까지 위협한다.이에 영월군은 산림 인근지역 농가 및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파쇄 작업을 추진한다.파쇄된 영농부산물은 퇴비로도 활용 가능하며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도움이 된다.아울러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이달 말까지 상
쿠팡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봄 간절기 패션 할인전'을 연다.재킷, 바람막이, 카디건, 운동화 등 간절기 인기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신발 카테고리에서 가장 주목할 브랜드는 '워킹마스터'다. 기능성 신발 중소 브랜드 워킹마스터는 2023년 7월 로켓그로스에 입점해 3개월 만에 월 매출 7000만원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고객들에게 발이 편한 '물컹슈즈'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신발 사이즈가 고민인 와우회원이라면 무료교환·반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직접 신어보고 결정할 수 있어
신한은행은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3 ESG 팝업(POP UP) 10’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녹색금융 ▲상생금융 ▲ESG 상생프로젝트 등 신한은행의 다양한 ESG 사례가 담겨 있으며 이해관계자로부터 주목받고 공감을 얻었던 고객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특히 신한은행은 2023 ESG POP UP 10을 기존 보고서 형식의 틀을 깨고 고객 몰입 관점에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또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담긴 10가지 바람과 신한은행이 ESG 측면에서 화답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