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 넥슨 대표 IP 간 콜라보 콘텐츠 등 선보여

넥슨 릴레이 이벤트 이미지. (사진=넥슨)/그린포스트코리아
넥슨 릴레이 이벤트 이미지. (사진=넥슨)/그린포스트코리아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매월 릴레이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바람의나라 지적재산권(IP)을 시작으로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등 클래식 역할수행게임(RPG)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릴레이 이벤트의 첫 주자로 나선 바람의나라와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자사 주요 게임의 인기맵과 캐릭터, 아이템 등 인기 IP 간 콜라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바람의나라에서는 내달 10일까지 넥슨 게임 4종을 재해석한 미니게임을 선보이며 각 게임의 대표 비플레이캐릭터(NPC)를 통해 서든어택과 크레이지 아케이드, 메이플스토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내달 11일까지 특유의 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배찌·나오·데이브·단진 등 다양한 넥슨 게임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30주년 메인 기프트숍 페이지에서 릴레이 게임들의 아이템 상품과 넥슨캐시 3만원 응모권 교환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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