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10일 부산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을 펼친다.스타벅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월 10일을 일(1)회용컵 없는(0) 날로 정해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 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부산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개인 텀블러로 음료 구매 후 매장명과 텀블러 이용 모습이 나온 인증 사진을 스타벅스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인간이 버린 물병 뚜껑, 빨대, 담배 꽁초, 비닐 등 다양한 플라스틱 물질이 바다로 흘려들어 해양 동물을 위협하는 등 환경오염이 심각해지자 지난 1년 동안 미국·영국 등 해외 정부나 기업은 플라스틱 빨대 퇴출에 발 벗고 나섰다. 해외 움직임보다 조금 늦었지만, 국내에서도 스타벅스(Starbucks)가 일부 매장에서 종이 빨대를 제공하며 연내 퇴출을 약속했다. 우리 정부 역시 지난달 4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10개년 ‘자원순환 기본계획’에 플라스틱 빨대에 대한 금지 내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커피 공화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의 커피 애호가들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영국 데일리 온라인(Daily Online)은 지난 10일(현지시각)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2050년까지 현재 커피콩 재배지의 절반 이상이 사라질 것이라고 보도했다.커피콩은 60개국 이상에서 재배되며 석유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상품으로 전 세계 2500만 명의 커피 농부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환경TV뉴스] 미국 LA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멍청한 스타벅스'의 비밀이 밝혀지고 있다.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문을 열어 화제가 된 '멍청한 스타벅스(Dumb Starbucks)'의 주인이 코미디언 네이슨 필더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지난 7일 문을 연 이 가게는 언뜻 보기엔 진짜 스타벅스와 차이가 없어 보인다. 유명 커피점 '스타벅스'와 거의 동일한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로고와 메뉴도 같다.유일한 차이는 스타벅스란 글자 앞에 붙어있는 '멍청한'이란 의미의 'DUMB'다.이 카페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