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 환경거버넌스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일본 비영리단체 ‘NPO Birth’에서 활동하는 사토 루미(佐藤 留美) 사무국장을 초청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강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사토 루미 사무국장은 ‘가까운 자연의 가치’를 주제로 지역성을 살린 자연과 사람의 공존 방식을 모색하며 환경 교육·연구 기획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일본 시민사회의 생태환경교육을 공유하는 자리로,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방을 중심으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전국적으로 전국 중고등학교 환경 관련 교사가 수십 명 밖에는 안되는 가운데 환경 교육과 관련된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렸다.우리교육현장은 무엇을 간과하고 있는 것일까.6일 국회환경포럼과 국제환경교육연구소가 주최한 '한국형 환경교육 내용 개발 및 체계화'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환경교육의 인식 부족과 노력의 문제라며 입을 모았다.아울러 현장중심의 체계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덧붙였다.이날 발표자료로 활용된 국제환경교육연구소 설문자료를 보면, 환경교육 전문가 57.5%는 '국내 현실을 반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10개 대학이 '저탄소 그린캠퍼스'로 선정됐다.9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녹색 인재 양성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교정 구축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10개 대학을 '저탄소 그린캠퍼스'로 선정하여 재정·기술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그린캠퍼스로 선정된 10개 대학은 ▲서울여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충남대 ▲신라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영진전문대학 ▲명지대 ▲경인교육대 경기캠퍼스 ▲강남대 ▲계명문화대학 등이다.그린캠퍼스로 선정된 대학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커리큘럼에 반영해 ▲녹색인재 양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