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엔지니어링이 디지털 ICT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발전 도모를 위해 곡성군과 힘을 모은다. KT엔지니어링은 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 곡성군과 ‘곡성군 광역발전 및 디지털 ICT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곡성군 지역 광역발전 및 디지털 ICT 인프라 구축 ▲지역 활력타운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 및 지역수요 맞춤형 대응을 위한 사업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사업 등에서 상호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KT엔지니어링은 토목, 건축, 전기,
경기도가 ‘화성‧평택 하천오염사고’로 피해를 입은 화성시와 평택시에 재난관리기금 3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지난 9일 밤 화성시 양감면의 한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방 용수와 유해화학물질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돼 화성시 소하천과 평택시 관리천 약 8.5km 구간의 수질이 오염됐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8일 도청에서 관련 대응 회의를 열고, 신속한 피해 수습을 위해 화성시와 평택시에 각각 15억원씩 총 30억원의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금일 중으로 2개 시에 응급복구비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7일 평택시와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평택시청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한화 건설부문을 대표사로 하는 (가칭)평택엔바이로는 평택시 통복동 일대 하수처리장을 평택시 신대동 690-36번지 일원으로 통합 이전한다. 또 총 사업비 2081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 및 현대화해 악취발생을 원천적으로 차
HDC현대산업개발은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시 취약계층에 식료품 및 성금을 기부했다.4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대표, 김능연 한국치매예방센터 대표, 홍기원 국회의원, 이원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전달한 식료품과 기부금은 평택지역 취약계층의 월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 한 해 다양한
LG이노텍이 협력사 역량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LG이노텍은 이달부터 '협력사 역량강화 훈련센터'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LG이노텍은 협력사에 축적된 생산기술 노하우 전수와 전문인력을 파견하며 협력사 역량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특히 LG이노텍은 협력사의 니즈에 따라 이달부터 경기도 평택시 소재 ‘협력사 역량강화 훈련센터’를 열고 현장형 실습 교육을 본격화했다. LG이노텍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첨단산업 공동훈련센
KG 모빌리티가 평택시의 소외계층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KG 모빌리티는 평택시 관내의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한 ‘2023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KG 모빌리티는 21일 오후 평택시 청담고등학교 미래관에서 열린 ‘2023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KG 모빌리티와 KG 모빌리티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한 소정의 금액을 평택나눔은행 측에 전달했다.또 KG 모빌리티 임직원과 노동조합은 발대식이 끝난 직후
LG전자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부여하는 ‘사업주 자격검정’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수리 기술자격 검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서비스 인력을 육성, 고객에게 더욱 공신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LG전자는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에서 사업주 자격검정 운영기업 확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정연채 부사장·정재웅 상무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이사 김혜경 이사·경기남부지사 오창열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사업주 자격검정 인증은
한화 건설부문은 수처리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그 동안 쌓아온 수처리 기술력 및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단순 시공을 넘어 개발을 주도하는 친환경 디벨로퍼로 한단계 더 나아간다는 전략이다.한화 건설부문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고민하고 있는 수처리시설의 현대화(개량, 증설, 이전), 자금조달, 운영 등에 대한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제안하는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주민들이 혐오·기피시설로만 생각했던 수처리시설을 지하화
SPC가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노사 합동 안전점검과 노사간담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SPC는 안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매월 전국의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SPL 등 계열사 사업장 별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달에도 전국의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 29곳에서 3일부터 순차적으로 △노사 합동 안전 점검 △안전 경영 의지 전파 및 안전 교육 △노사간담회 등을 진행한다.한편 SPC는 안전경영 강화와 더불어 노사 간 소통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 중에서도 인구 증가세가 확연한 곳이 분양시장의 새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단지 종사자 중심의 주거수요 증가를 의미하는 만큼 새 아파트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충남에서 산업단지가 가장 많이 모여있는 아산시는 이같은 현상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곳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2022년 3분기 산업단지현황조사’에 따르면 충남에 조성 완료된 산업단지 137개 가운데 최다인 18개 단지가 아산시에 소재한 것으로 파악됐다.청주시도 충북 11개 시군에 있는 103개의 산업단지 중 14개 산단이 조성돼
제주도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제주도 내 산학연관 관계자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쌍용자동차의 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쌍용자동차는 지난 8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한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도 내 전기차 산학연관 단체 및 기업 관계자 30여명을 쌍용차 기술연구소으로 초청해 산학협력을 다졌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Carbon Free Island Jeju 2030 실현을 위해 마련한
삼성전자가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 지자체, 공기업과 힘을 모은다. 삼성전자는 30일 환경부, 경기도, 5개 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평택시·오산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용인·화성·오산시 공공하수처리장의 방류수를 반도체 사업장에서 필요한 공업용수 수준으로 처리해 삼성전자 기흥·화성·평택 사업장에서 공급받게 된다.삼성전자는 각 사업장에 공급된 방류수는 추가 공정을 통해 초순수로 만들어 반도체 생산에 사용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SPC는 지난 SPL 사고 후속 대책으로 출범한 안전경영위원회가 SPL을 비롯한 주요 사업장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SPC의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관리 강화 및 노동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SPL 및 파리크라상 성남 공장, 샤니 성남 공장 등에서 진행됐다.먼저 정갑영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과 조현욱 위원은 지난 22일 경기도 평택시 SPL을 방문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 진단 현황을 브리핑 받고, 개선 조치가 완료된 사항 등을 직접 확인
SK가스가 지역사회와의 상생, 도심생태 보전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K가스는 17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1908번지에 약 486㎡ 크기의 도시숲을 조성해 평택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복숲정원’이라는 이름이 붙은 도시숲은 ‘다양한 원형 공간속에서의 조화’라는 콘셉트로 평택시민과 평택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이번 행복숲정원 프로젝트는 SK가스의 ESG 마스터플랜 중 ‘생태보호 및 도시숲 조성’ 활동의 일환으로, SK가스 사업장 인근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숲을 조성해 깨끗한 지역사회
쌍용자동차가 회사 경영정상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원 및 응원에 보답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쌍용자동차는 지난 7일 2022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을 가지고, 후원금을 전달 및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평택연탄나눔은행은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 동호회인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난 2007년부터 시민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을 통해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LG전자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주관의 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ERA는 美 환경보호청(EPA)과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인정한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으로 대기, 수질, 토양 등 환경분야 오염물질에 대한 분석 능력과 결과의 정확도 및 신뢰성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모든 시험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은 기업이나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인정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LG전자는 ▲중금속(구리, 아연, 납, 니켈, 카드뮴, 크로뮴) ▲휘발성유기화합물(벤젠, 에틸벤젠, 스타이렌)
원할한 수소 공급을 위해 정부가 지자체와 함께 수소생산거점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 각지 7곳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창원시, 올해 평택시에서 수소생산기지가 문을 열었고 나머지 5개 기지도 올해 안에 완공할 계획이다. ◇ 평택 수소생산시설서 연간 2450톤 자체 생산지난 7월 27일 평택시의 평택 수소특화단지에서 ‘평택 수소생산시설 준공식’이 열렸다.평택 수소생산시설은 도시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해 수도권에 공급을 목표로 하는 수소생산거점이다. 1일 최대 7톤, 연간 2450
4월 셋째주 금융가는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펼쳤다. 신한은행은 친환경 배달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서울시와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금융상품 패키지를 선보이고, BC카드는 페이퍼리스 제도를 통해 적립한 환경기금으로 동북아 지역 내 주요 사막화 지역에 25헥타르 규모의 숲을 추가 조성한다. ◇ 신한은행 땡겨요, 서울시와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 업무협약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친환경 배달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수소 사업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주도할 사업으로 떠오르면서 지자체들도 수소 경제에 주목하고 있다.현대차, SK, GS 등의 기업들의 인프라가 위치해 있는 인천시가 이를 활용해 기업들의 수소사업을 지원하며 수소 산업 선도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다. 울산, 강원, 충남, 충북 등 4개 지자체는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활용해 수소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라남도, 평택시 등이 지자체 특성에 맞는 수소 산업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 뜨거운 감자 수소, 지자체도 주목한다수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구현모 KT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커진 지금, 역량과 기술, 열정으로 혁신의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놓았다.KT는 4일 서울 광화문 KT 이스트빌딩에서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50여명과 ‘라이브 랜선 신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식은 KT그룹 사내방송 KBN을 통해 그룹의 모든 임직원에게 생중계됐다.이날 신년식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코(Digico)’를 주제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