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은 반려견 전문 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유기견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확대를 위한 리홈(RE-HOM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그어스플래닛은 전문 교육을 비롯해 유기견 보호와 입양을 돕는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 24일 도그어스플래닛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태식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장, 김효진 도그어스플래닛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유기견 인식개선 사진전 개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주최 '디자인동
포스코가 환경보전활동과 교육봉사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할 청년 리더들을 모집·육성할 방침이다. 포스코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의 17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포스코는 2007년부터 ‘여기, 바로 지금을 넘어 앞으로 더 멀리 나아가자'라는 의미를 담은 ’비욘드‘를 창단하고, 이후 10여 년간 국내외 건축봉사를 진행해왔다. 포스코는 2022년부터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환경보전활동과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현재까지 비욘드를 통해 육성된 나눔인재는 현재까지 1400여 명에 달한다
태향의 카페 원료 브랜드 '네이쳐티'가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제로 슈거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인다. 네이쳐티는 자체 개발한 '네이쳐티 제로슈거'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제품군은 ▲커피 시럽 5종 ▲티 시럽 3종 ▲과일 시럽 10종 ▲음료 파우더 7종 등 총 25종으로 구성됐다. 태향은 제품의 구성원인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의 씁쓸한 맛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원재료 본연의 향미를 살렸다고 설명했다. 또, 내·외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일반 시럽 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향은 이를 통
제너시스BBQ 그룹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 시설에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기부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향림재활원'에서 치킨과 사이드메뉴 등 500인분에 달하는 음식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향림재활원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시설 앞 마당에서 '향림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BBQ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도왔다.BBQ는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바사칸치킨 ▲순살크래커 ▲황금알치즈볼 ▲감자튀김 등을 메뉴를
위메이드플레이는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 머지'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애니팡 머지'는 주어진 턴수에 따라 같은 재료를 합쳐 상위 아이템을 만들어 미션을 푸는 머지(결합) 장르 모바일게임이다. 실종된 카페 사장님을 찾는 이야기 전개에 머지 플레이를 미션으로 적용했다. 자체 개발한 퍼즐 규칙 '머지 레시피'를 통해 1000개가 넘는 음식과 주방 도구의 결합식을 선보인다.'애니팡 머지'는 ▲토끼 '애니' ▲늑대 '헌터' ▲사자 '레오' 등 30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캐릭터 수집 및 육성 시스템과 경영 콘
LG유플러가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대학생들의 장애인 보조기기 제작 프로젝트를 지원한다.LG유플러스는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 국립재활원과 ‘보조기기 수요기반 문제해결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보노 ICT멘토링 우수 프로젝트의 시제품 제작에 쓰일 1000만원을 기부하고, 디지털 청년인재의 성과 고도화와 보조기기 분야 프로보노 활동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프로보노란 라틴어 ‘Pro bono publico(공익을 위해)
LG전자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급격한 기후 변화로 국제적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영상으로,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고 탄소배출과 지구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LG전자는 올 연말까지 ▲흰머리 독수리 ▲바다사자 ▲그린
경기도 북부청사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약 2년간 '지구를 위한 작은 발걸음(RE100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사무실 내 종이 사용 줄이기 도전' 캠페인을 시작한다.북부청사는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1인당 1일 종이 사용량 3장 줄이기’ 를 통해 2026년 6월까지 종이 사용량을 50% 줄이는 목표를 설정했다.이 캠페인은 17일부터 준비기간을 거쳐 2026년 6월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북부청사 소속 29개 부서가 참여해 종이 사용량을 파악하고, 종이 사용 줄이기 방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2024년 6월 1일부터 종이
위메이드플레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유권자를 응원하기 위해 국민 게임 '애니팡 시리즈'의 주인공 '애니팡 프렌즈'의 응원단 이미지를 9일 공개했다.'애니팡 프렌즈'는 '애니팡'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게임 내 캐릭터들을 통칭하는 단어다.'애니팡 프렌즈'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10일 게임 내 팝업창을 통해 선거일과 시간을 안내할 예정이다. 토끼 애니와 고양이 루시, 강아지 블루를 비롯해 애니팡 프렌즈의 새 식구 사자 레오 등이 일일 유권자 응원단으로 변신해 '애니팡 시리즈(1~4)' 및 '상하이 애니팡', 자회사 플레이링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ESG 경영 실천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최근 분석·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공급망에 속해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의 ESG 점수는 3.55점으로 중위험에 머물렀다. 특히 환경(E) 부문과 지배구조(G) 부문 점수는 2점대를 기록해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 또 지방기업들이 인력부족 등을 원인으로 ESG 경영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지역별 격차도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ESG 경영에 대한 요구가 공급망 전체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
한국서부발전은 20일 태안군청에서 ‘2024 서부공감 사랑가득 반찬나눔’ 사업비 3000만원을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사랑가득 반찬나눔'은 서부발전 임직원들과 유관기관 자원봉사자들이 태안군 8개 읍·면 취약계층의 결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태안군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반찬나눔 활동을 진행된다. 반찬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태안군 취약계층 1000명에게 전달된다. 태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식
KB금융그룹은 17~20일까지 대구·세종·서울에서 '빈 심포니와 함께하는 KB 국민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이스라엘 출신의 오메르 마이어 벨버 지휘자와 김봄소리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브람스와 차이콥스키의 작품으로 꾸며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공연은 17일 대구 콘서트하우스를 시작으로 19일 세종 예술의 전당, 20일 서울 예술의 전당 순으로 진행된다. KB금융는 자사 고객뿐만 아니라 필수 노동자와 소상공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구성원을 초청해 음악을 통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늘봄학
영월군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인지선별검사(CIST)는 전반적인 인지 기능을 간략히 평가해 인지저하 여부를 선별하는 검사이며, 검사자와 대상자의 일대일 문답 형식으로 약 15분간 진행 후 검사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된 어르신은 진단 검사 1단계 신경심리검사(CERAD-K)와 2단계 치매임상평가를 받은 후 협약병원을 통해 감별검사와 신경과 전문의 진료를 제공받게 된다.또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뿐만 아니라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한국이콜랩이 ESG 가치 증대와 사회적 공익 창출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을 ESG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한국이콜랩은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식품안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4기 수료생 10명에게는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다.한국이콜랩은 미국레스토랑협회(NRA)의 식품안전관리자 자격증인 '서브세이프(ServSafe)'의 교육 센터와 함께 글로벌 호텔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왔다. 또한 식품외식산업을
유한킴벌리가 내달 31일 일요일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진행될 '2024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대표 프로그램인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1985년 시작되어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한다.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예비부부, 신혼부부가 미래세대를 위해 직접 나무를 심고, 건강한 숲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년 성황리에 열리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동해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이번 나무심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40주년을 맞아 그
신한은행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21년 연속 은행부문 1위와 함께 올스타(All star, 전체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으로 20회째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21년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기업의 전사적 역량과 가치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로, 이번 조사에는 증권가 애널리스트, 산업계 종사자, 일반 소비자 등 1만2000여 명이 참여했다.신한은행은 인증제도가 시작된 이후 2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22일 일광폴리머 본사 회의실에서 유일산업 2공장(이하 유일산업), SM티케이케미칼(이하 티케이케미칼), 일광폴리머와 페트 재생원료 산업용 수요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페트(PET)병 재생원료의 산업용 신규 수요를 창출해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도모하고, 재활용시장 활성화를 통한 ESG경영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당사자들은 산업용 r-PET 기반 소재개발 및 적용을 위해 ▲고품질 안정적 원료(r-PET chip)공급 ▲재활용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7일부터 2024년 상반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8일 밝혔다.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일반 시민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농업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2012년 첫 개설 이후 지난해까지 총 22기를 운영 및 98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수료생들은 학교 텃밭이나 도시농부학교 등 관련 분야 강사나 도시농업박람회 등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내달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총 17회, 80시간의 도시농업 교육과정
블록체인 생태계는 초연결사회를 지향하는 미래 인터넷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그 아름다운 정신 및 탁월한 아이디어와 기술에도 불구하고 느린 거래 처리 속도, 사용자 편의성 결여, 자동적인 거버넌스 시스템 부재 등의 내재적 결함을 지니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러한 결함을 최소화해 실용성과 확장성 기반으로 하는 메인넷이 국내서 구현됐다.최수혁 심버스랩스 대표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게임이론으로 경제학박사 취득 이후 한국에서 정보통신(ICT) 분야의 전문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중 기존의 블록체인이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실전 웹3.0 빌더 양성 플랫폼 프로토콜 캠프(Protocol Camp)의 6기 참가자를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프로토콜 캠프는 웹3.0 및 블록체인 산업에 보다 많은 인재들이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2월 출범됐으며, 웹3.0 빌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캠프 참가자들은 실전 프로덕트 빌딩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업계 창업자 및 종사자와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받는다. 현재까지 다섯 번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5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