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증시가 휴장 기간에 돌입한 설연휴 기간에도 해외주식 및 해외파생 데스크를 평일과 같이 24시간 운영하고,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다.설연휴를 포함한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3억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테슬라(TSLA) 1주를, 5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인베스코QQQ트러스트(QQQ) 1주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각 금액구간별로 100명씩 선정하
한국투자증권은 내달 29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응용프로그램 개발환경(API)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은 오픈 API 플랫폼 KIS 디벨로퍼스(Developers)를 활용해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투자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매주 코스피·코스닥 거래금액을 확인해 1억원 이상일 경우 1만원을 지급하며 10억원 이상 거래고객 및 100억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각각 5만원과 50만원을 지급한다. 또 8주간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수령 가능한 투자지원금은 최대 400만원이며 이벤트 거래
한국투자증권이 제8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9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8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부문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누적 수익률 기준 리그별로 상위 10명씩, 최종 20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각 리그별 상위 5인에게는 향후 1년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팀 부문은 전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고객의 채권 잔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뱅키스는 개인투자자가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의 채권 잔액은 올해 초 1조원을 넘긴 데 이어, 약 6개월 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채권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커진 영향이다. 실제 채권투자 고객수는 지난해 말 2만8000명에서 5만6000여 명으로 반 년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6월30일까지 채권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키스 고객 중 처음 장외채권을 매수하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BanKIS) 채권 거래고객 5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고객이 기간 내 장외채권을 1000만원 이상 순매수할 경우, 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한다. 기존에 장외채권을 거래한 이력이 없는 뱅키스 고객은 장외채권을 100만원 이상 매수시 상품권 5000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장외채권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한국투
한국투자증권이 13일부터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내 채권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중개형 ISA를 통해 투자 가능한 채권 상품군은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국공채, 회사채, 후순위채권 및 조건부자본증권 등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추후 단기채권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장내시장 매매 기능도 추가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중개형 ISA는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배당 및 이자소득 중 200만원(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비과세 한
한국투자증권이 27일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미국주식 주간거래 적용 시간은 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정규장 시작 전 프리마켓(오후 6시~오후 11시30분)과 장 종료 후 애프터마켓(오전6시~오전 9시) 등을 모두 포함하면 하루 21시간(서머타임 시 22시간)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해졌다.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주간거래 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 고객 선착순 2023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거래금액에 따라 총 1000명을 추첨해 테슬라·엔비디아·아마존 등 미국 대표 주식 1주를 지급한
시중은행에 대한 정부의 압박을 기점으로 금융권 전반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증권사들이 신용융자 이자율 인하에 나선 가운데 각 업권이 고용계획 인원을 일제히 밝히는 등 정부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도록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신용융자 이자율을 인하하겠다고 밝힌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이다. 금융당국은 금융권 전반에 서민들의 고통분담, 책임론 등을 언급하면서 압박을 지속하고 있다.앞서 지난해 금리 인상으로 역대급 실적을 올린 시중은행들은 ‘이자장사’, ‘돈 잔치’ 등 비판에 직
한국투자증권이 고객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융자 이자율을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은행 또는 비대면 개설 계좌인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융자 최고구간(30일 초과) 이자율을 현행 9.9%에서 9.5%로 0.4%포인트 낮춘다. 변경 이자율은 결제일 기준 2월 28일, 체결일 기준 2월 24일분 신규 매수분부터 적용된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의 신용융자 이자율은 이용 기간에 따라 4~9.9% 수준이다.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고 증시 및 투자 심리가 살아날 것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국내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제휴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뱅크 고객은 입출금통장과 연결된 ‘뱅키스(BanKIS)’ 계좌만 있으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주식 거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뱅키스 계좌가 없다면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하다.서비스 페이지는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간결한 인터페이스를 채용했다. 더불어, 주식 매수에 필요한 금액을 카카오뱅크 연결 계좌에서 바로 가져와 별도의
한국투자증권이 12월 9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자산 운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거래서비스다.이 이벤트는 개인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이벤트 대상 운용사(한국투자신탁운용·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하면 금액에 따라 개인연금 최대 9만원, IRP 최대 3만원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IRP로 확정수익지급 상품인 정기예금·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1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투자증권이 12월 31일까지 퇴직연금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개인형퇴직연금(IRP) 입금 이벤트와 퇴직연금계좌(DC/IRP) 채권 거래 이벤트로 나누어 진행한다. 기간 내 IRP 계좌 적립금이 30만원 이상 증가한 영업점 고객에게 순증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순증 금액이 3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인 경우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또한,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IRP 계좌에서 장외채권을 매수한 영업점/뱅키스 고객은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은행 외화통장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다.하나은행의 외화 입출금 통장인 ‘밀리언달러통장’과 연계해 뱅키스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외화통장의 달러를 ‘한국투자’ 앱에서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이체해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도 번거로운 이체나 환전 절차 없이 해외주식 투자가 가능하다.연계 계좌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30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코로나19'로 달라진 풍경이 이제 차츰 일상이 되고 있다. 특히, 대면을 주력으로 하던 다수의 산업은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비대면 중심'으로 개편됐다. 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 대신 인터넷을 이용해 물건을 주문하는 것이다.'금융', 그중에서도 증권가도 활짝 열린 '비대면' 시장을 맞이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새로운 고객맞이에 분주하다. 덕분에 금융소비자는 특판상품 가입부터 투자 트렌드까지 집 안에서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첫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해외주식 첫거래 이벤트’는 위탁계좌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뱅키스 계좌는 제외다.이벤트는 두 가지다.‘첫고객 웰컴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에서 처음 해외주식거래를 신청하고 해외주식 월 100만원 이상 거래시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한국투자증권이 연 5% 이자를 주는 발행어음을 특별판매한다.한국투자증권은 3월 말까지 자사 온라인 투자 서비스인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첫 금융상품 계좌 개설 시 연 5% 퍼스트 발행어음(91일물)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한국투자증권의 신용으로 발행되는 퍼스트 발행어음은 가입 시점에 이자가 확정되는 만기 1년 이내 약정수익률 상품이다.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으로 선착순 1000명을 넘거나 발행어음 한도 50억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31일 "올해 카카오뱅크와의 연계 등을 통한 뱅키스(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주식투자서비스) 계좌가 100만개가량 개설됐다"면서 "이들을 진성 고객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사장은 이날 여의도 본사 로비에서 열린 '동원증권-한투증권 통합 14주년 기념식'에서 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하면서 이렇게 당부했다.정 사장은 "회사는 최근 해외영업 확대를 위해 홍콩 법인에 3억달러를 증자했고 지난 3월 25일부터 카카오뱅크와 연계한 뱅키스 고객 신규 모집으로 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