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조병규 우리은행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내용연수가 경과했거나 폐기 예정인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서 운영 중인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기부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기부받은 제품을 다양한 분야에 재활용함으로써 순환경제를 실천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전기‧전자제품 회수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이 범국민 ‘플로깅(Plogging)’ 캠페인 ‘산해진미’의 활동 범위를 더욱 확장할 방침이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국립공원공단, 해양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환경공단,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과 ‘산해진미 캠페인 추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해진미 캠페인 확대를 위해 체결됐다. SK이노베이션은 5개 기관이 전국 각지에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산해진미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전국민 친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9일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3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12개 사에 사업화자금 9600만원을 전달했다.환경공단은 NH농협은행,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 2020년부터 미래 청년리더 육성 및 중소기업 ESG 지원을 위해 환경분야 청년창업기업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는 기금을 증액하고 지원대상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했다. 환경경단은 지난 7~8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 하수처리, 대기오염 저감, 업사이클링 등 환경 분야에서
LG유플러스가 탄소중립경영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조치 시 사용된 플라스틱 가림막을 회수해 재활용한다.LG유플러스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재활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가림막에 사용된 플라스틱은 PC·아크릴수지 등 수입단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원료지만 배출시 재질 분류가 용이하지 않아 재활용하지 못하고 소각·매립 처리되며 자원낭비라는 지적이 있어 왔다.이에 LG유플러스와 협약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기·회수된 플라스틱 가림막을 전면 재활용할 예정이다.우선 LG유플러스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0일 ‘전사적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추진방안(이하 내부통제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자율적인 내부통제 활동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공단은 지난 7월 리스크 관리 전담조직인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중장기 경영목표에 내부통제를 포함하는 등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강화를 추진해 왔다.공단은 이번에 수립한 내부통제 추진방안을 통해 ‘기관의 경영·사업 목표 달성 과정에 불확실성 해소 및 합리적 확신 제공’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위험요인의 모니터링과 예방 활동이 조화를 이루는 평시 관리체계 구축,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포스코건설과 ‘ESG 경영실천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 성장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는 환경 분야 최고 공공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국내 건설업계 선두주자인 포스코건설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국내 환경 분야 중소기업의 성장과 ESG 경영 확산의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환경공단이 선정하는 ‘성과공유 우수 중소기업’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 중소기업’의 국내
이번 주에도 정부 부처와 주요 기관에서 환경 관련 소식들이 많이 전해졌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우리나라 내륙습지 2,700여 곳의 상세정보를 공개했다. 환경영향평가 등 참고자료로 활용해 습지훼손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취지다. 한국환경공단은 최근 폐현수막 새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수산부와 공동 개최한 ‘2022년 해양폐기물 새활용 제품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환경부·국립생태원, 내륙습지 목록 공개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우리나라 내륙습지 2,704곳의 위치, 면적, 생물상 현황 등의 상세정보를 담은 '
한국환경공단이 여러 기관과 폭넓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유증기로 인한 대기오염, 영농폐비닐 재활용 등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공단은 유증기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한국석유공사와 협업하고 영농폐비닐 재활용을 위해 지자체 등과 함께 개발한 멀칭 필름 보급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타소저감 행보에 나서고 있다. ◇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으로 ESG 실천한국환경공단은 16일 한국석유공사와 'ESG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주유소에 유증기 회수설비 조기 설치를 지원해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제주개발공사)가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페트와 라벨 등 폐비닐의 자원순환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자원순환과 탄소저감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제주삼다수의 생산부터 유통·회수·새활용까지 제품 생애 전 과정에 친환경 경영을 추진할 계획인 제주개발공사는 제품 경량화를 통해 플라스틱을 줄이고,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폐기물과 탄소저감을 실천해 기업의 책임을
이번 주도 다양한 기업과 산업계에서 ESG경영을 실천하고 강화하기 위한 행보가 포착됐다.특히 이번 주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내재화하기 위한 행보가 눈길을 끌었는데, JW그룹은 임직원들의 ESG경영의 실천과 탄소중립에 동참을 위해 'JW그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환경경영선언문'을 제정하고 이행하기 위한 7가지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주는 친환경 사업 강화를 위한 기업 간 협업도 눈길을 끌었다. 환경공단은 수소충전 인프라 조기 보급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포스코플랜텍, 제아이엔지와 ‘수소충전 기술개발
기업 경영 방침이나 목표가 이윤 창출에만 집중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매출을 위해서라면 환경·사회 문제를 등한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절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가 됐습니다. 기업들은 이익에만 몰두하던 기억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하고 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활동으로 경영 목표를 전환하고 있습니다.그 시작점은 최근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되고 있는 ‘ESG 경영’입니다.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nance)를 강조하는 ESG 경영은 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포스코와 이마트 등이 플라스틱 소비 선순환과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손잡는다. 한국P&G와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 그리고 해양환경공단 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다.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해양환경공단, 이마트, 한국P&G 그리고 포스코가 ‘플라스틱 소비 선순환 및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5자 간 업무협약’을 맺고 플라스틱 재활용 및 해양환경보전 활동에 나선다.테라사이클은 지난 2018년부터 이마트, 한국P&G와 함께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환경공단 ‘탄소포인트제’가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탄소포인트제는 지난 2009년부터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가 참여하고 있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 제도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탄소포인트제 모바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에너지(전기·가스·상수도)를 절감하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실적만큼 포인트(인센티브)를 적립해 현금이나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 환경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미세먼지 저감과 수질오염 예방 등을 통해 줄인 사회적 비용이 2,600억원을 넘긴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비재무적 성과인 사회적 활동을 수학적으로 측정해 비용으로 계산한 결과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공단의 경영활동을 통해 국가 환경 및 사회에 기여한 공익적 가치를 측정하는 ‘K-eco 사회적 가치 성과측정 모델’을 개발하고 성과를 발표했다.공단에 따르면, 이 모델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수학&middo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시설 설계 경제성 검토 경진대회를 연다. 장학금은 총 1800만원 규모로 오는 5월 20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환경분야의 미래 인재를 대상으로 직무 경험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 기회를 주기 위해 '제5회 대학생과 함께하는 설계 경제성 검토(V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설계 경제성 검토는 시설공사 설계 내용에 대해 경제성, 타당성 등을 분석하고, 불필요한 기능 삭제 및 기존 설계 보완을 통
△ 경영기획본부장 박찬호 △ 기후대기본부장 유승도
◆ 한국환경공단 △ 한국환경공단 감사 이세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모바일을 통한 피싱이나 스미싱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에는 한국환경공단을 사칭해 유해화학물질 관련 내용인 것처럼 속여 QR코드 접속을 유도하는 사례더 확인됐다.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 28일 등의 내용으로 관련 사업장에 허위 문서를 발송해 QR코드 접속을 유도한 사례가 확인됐다.다행히 금전적인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공단은 “허위 문서를 받은 사업장 담당자가 공단 문서 표준양식과 비교해보고 공단 측에 관
◆ 임용▷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물산업전략처장 이치우◆ 전보(부서장)▷ 홍보실장 안병용▷ 경영지원처장 전용종▷ 환경인증검사처장 박헌규▷ 토양지하수처장 김태래▷ 물환경관리처장 정회신▷ 수도통합운영센터장 이승현▷ 자원재활용처장 홍성곤▷ 폐자원사업처장 박광규▷ 환경시설처장 정운섭▷ 환경에너지시설처장 구현덕▷ 생활환경안전처장 김상원▷ 환경기술연구소장 이제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물산업진흥처장 박석훈▷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장 전준희▷ 수도권동부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이호철▷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황정현▷ 수도권동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하 환경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최·주관하는 ’2020 안전산업 진흥 유공 표창’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안전산업 진흥 유공 표창은 안전 신기술·제품 개발 및 보급 확산 등을 촉진하고 안전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다. 안전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기업,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 생활 향상도 △평판 및 인지도 △정부 정책 부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환경공단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