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0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하고 2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아우디 A7’은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쿠페형 세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2024년식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이전 ‘아우디 A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스타일 휠과 새로운 인레이를 적용해 디자인을 강화하고, 어떤 주행환경에서도 맞춤형 드라이빙이 가능한 편의사
아우디는 전세계 사업장에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아우디는 지난해부터 전세계 사업장에서 환경 프로그램 ‘미션 제로(Mission: Zero)’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미션 제로는 아우디의 4가지 핵심 활동 영역 중 하나로 탈탄소화, 자원 효율성, 물 사용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보존에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생물다양성 보존은 기후변화와 함께 우리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이에 따라 UN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전세계 생태계 복원을 선포했다. 아우디는 UN의 생
아우디가 사상 최초로 저공해 전기 전륜구동 차량 ‘아우디 RS Q e-트론’으로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사막 랠리인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두며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아우디는 스페인 출신의 카를로스 사인츠·루카스 크루스 팀이 7900km를 1시간 20분 앞서 완주하며 아우디에 첫 다카르 우승을 안겼다고 23일 밝혔다.코스가 총 7883km에 달하는 '2024 다카르 랠리'는 대부분 400km 이상인 일반 스테이지와 서비스 없이 이어지는 두 번의 마라톤 스테이지, 주파 시간을 측정하는 4600km 구간이 특징이다. 더불어 가파른 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아우디 e-tron이 국내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친환경 미래차로 선정됐다.그린포스트코리아와 사단법인 E컨슈머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소비자가 뽑은 친환경·미래자동차 대상’ 투표가 마감됐다.지난 3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투표를 진행한 결과, 국산차 부문에서는 현대 아이오닉 5, 수입차 부문에서는 아우디 e-tron이 각각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국산차 부문에서는 아이오닉 5가 3227표를 얻어 전체 투표 참가자(6722명) 중 48%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독일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가 재단과 기업활동을 통해 진행하는 환경 관련 행보들을 공개했다. 아우디는 전기차 모델 확대를 통해 탈탄소를 시도하는 한편, 환경 재단을 통해 강과 바다 정화 활동을 벌이거나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걸러내 지하에 광물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아우디는 9일 뉴스레터를 통해 “2025년까지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약 30개 모델로 확장하고, 그 중 20개 모델은 순수 전기 배터리 구동 차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속가능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아우디가 헝가리 공장에 유럽 최대의 태양광 지붕 설비를 구축하고 탄소 중립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 헝가리 공장은 탄소 중립화를 목표로 지난 2012년 지열 발전소를 건립하고 부족한 에너지는 인증 받은 바이오 가스를 이용한 열 에너지를 사용해왔다.올 초부터는 그린 에너지만 사용해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아우디 헝가리 공장은 이번 태양광 지붕 설비 구축으로 총 다섯 곳의 아우디 공장 가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사회공헌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 기업의 환경프로그램과 지역사회프로그램 등을 소개한 보고서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3일 사회공헌활동의 내용과 성과를 담은 첫 번째 사회공헌활동보고서 '2020 투모로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내일로 가는 길'을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한국의 미래 모빌리티 변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사회적책임 노력을 공유하고, 이해관계자들을 포함해 보다 폭넓은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보고서에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아우디와 토요타 등 18개 차종에서 화재 가능성 등이 제기돼 1만 3,964대가 리콜 조치됐다.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다임러트럭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 대전기계공업에서 수입·판매한 총 18개 차종 1만 3,96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A6 40 TDI 프리미엄 등 4개 차종 6,509대는 스타터 알터네이터(발전기) 하우징의 내구성 부족으로 균열이 발생하고, 균열의 틈으로 수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지난해 말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는 그야말로 ‘매서운 한파’가 불어 닥쳤다. 지난해 8월부터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이 4개월 연속 감소했기 때문이다. 국가별로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과 미국이, 전기차 유형별로는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배터리의 사용량 감소세가 두드러졌다.하지만 국내 1위이자 세계 3위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인 LG화학은 외부적 시장요인에도 불구, 세계 각지에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배터리 주재료인 양극재를 확보하는 등 세계 1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차량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차량 소유자들이 구매비용 상당의 재산적·정신적 손해 등을 입었다며 제기한 집단소송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였다. 지난해 7월 이 사건 첫 손해배상 판결이 나온 후 이어진 세 번째 판결이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조미옥 부장판사)는 폭스바겐, 아우디 차주 및 리스 이용자 등 1299명이 폭스바겐그룹,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판매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혹은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이 사건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중 약 1%가 폭스바겐그룹의 차에서 나온다.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 이달 초, 아우디폭스바겐(이하 폭스바겐)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자사 자율주행 전기차 ‘ID.3’을 선보이며 한 말이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E-모빌리티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26일 서울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삼성전자는 아우디에 2021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in-vehicle infotainment)을 위한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V9’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엑시노스 오토 V9은 삼성전자가 2018년 10월 차량용 반도체 브랜드인 ‘엑시노스 오토’를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고성능·저전력 프로세서다.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행정보나 차량상태 등의 정보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환경부는 최근 독일 정부가 결함시정(리콜) 조치한 벤츠와 아우디, 유로6 경유차를 대상으로 불법 소프트웨어 설치 등 결함 조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독일 정부가 리콜 대상으로 발표한 차량은 아우디 3.0리터 A6, A7 차종, 벤츠 1.6리터 비토, 2.2리터 C220 d 및 GLC220 d다. 아우디는 경유차 질소산화물저감장치인 선택적환원촉매(SCR)의 요소수 분사 관련, 요소수 탱크에 남은 양이 적을 때 일부 주행조건에서 분사량을 줄이는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국내에는 A6 40 TDI q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환경부가 배기가스량 조작 불법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아우디와 포르쉐 차량에 대해 리콜과 과징금 등 시정 조치를 내린다.3일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포르쉐코리아가 국내에 판매한 3000cc급 경유차를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조사한 결과, 14개 차종에서 실제 운행 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의 기능을 낮추는 불법 소프트웨어가 발견됐다. 환경부가 발견한 불법 소프트웨어는 ‘이중 변속기 제어’와 ‘실제 운행 조건에서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 기능 저하&rs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아우디 A6의 A6 35 TDI 2018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우디 A6는 1968년 ‘아우디 100’으로 첫 등장한 대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우디 A6 35 TDI는 2015년 선보인 아우디 A6을 부분 변경하고 다수의 상위 옵션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했다. 또한 △운전자가 주행 중 차량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을 새롭게 탑재했다. 엔진은 직렬
아우디코리아가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를 출시한다.이 모델은 아우디의 대표 스포츠카 중 하나인 'R8'의 신 모델이다.‘아우디 R8’은 독보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고성능 스포츠카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이전 모델 대비 60마력 강력해진 610마력의 5.2리터 V10 가솔린 직분사(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또한, 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이하 아우디폭스바겐)는 9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폭스바겐 6개 모델과 아우디 3개 모델에 대한 리콜을 시작했다. 지난 달 29일 환경부가 승인한 리콜 계획에 대한 본격 이행에 나선 것.아우디폭스바겐은 지난 2015년 11월 26일 배출가스 조작으로 세간의 비난을 받으며, 이에 따른 책임으로 판매정지와 14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으며, 15개 차종에 대한 리콜명령도 함께 받았다. 이번 리콜은 2.0 리터 EA189 엔진이 장착된 폭스바겐과 아우디 9개 모델이 대상이다.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 측에 이미 리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