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경희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국내 주요 가상통화 취급소의 이용 약관 가운데 이용자에게 불리하거나 부당하게 적용된 조항을 시정하도록 했다.공정위는 최근 주요 가상통화 취급소인 비티씨코리아닷컴, 코빗, 코인네스트, 코인원, 두나무, 리너스, 이야랩스, 웨이브스트링, 리플포유, 코인플러그, 씰렛, 코인코 등 12개사를 대상으로 이용 약관을 점검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공정위 관계자는 "최근 가상통화 취급소의 이용 약관상 광범위한 면책 조항, 입출금 제한 조항 등에 의해 이용자들의 피해와 불만이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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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2018.04.04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