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유튜브 공식채널에 등재된 ‘케이비쇼츠’ 시리즈가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케이비쇼츠’ 시리즈는 KB국민은행에서 처음 시도하는 숏드라마 콘텐츠로 일상생활 속 누구나 공감할 만한 극사실주의 내용을 스케치코미디 형식으로 담아냈다. 이번 영상은 총 3편으로 구성됐으며 KB스타뱅킹, KB리브모바일, 9to6 bank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처음이라서 시리즈 등 보다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MZ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KB국민은행만의 서
KB국민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를 공동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 등과 함께 자산형성 지원사업 및 금융교육 등 서울시 청년 정책 수립에 필요한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를 개발을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지속 가능한 청년 자산형성 지원책 마련을 위해 ‘금융 데이터 실무 협의’를 대면·비대면으로 상시 운영해왔으며, 공공∙복지∙신용평가∙금융상품 등 데이터 영역으로 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향후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
KB국민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영상은 KB국민은행의 독립운동 기념사업‘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이며 ‘독립영웅의 숨겨진 이야기’ 시즌3의 2번째 이야기다.KB국민은행은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해 11번째를 맞이한 이번 영상은‘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권오중이 함께 참여했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일제강점기에 파리에서
KB국민은행은 장애인 증여재산 맞춤형 신탁 상품인 ‘KB장애인평생케어신탁’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KB장애인평생케어신탁’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장애인의 증여받은 재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금전재산은 최대 5억원, 부동산은 금액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며, 본인 사망 시까지 신탁계약을 유지하는 경우 최대 5억원까지 증여세 비과세가 가능한 절세 상품이다.본 신탁 가입 고객은 해당 상품에서 발생한 이익에 대해 언제든 출금해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월 150만원의 생활비를 포함해 의료비, 간병비,
KB국민은행은 마이데이터 신용관리 서비스에 ‘신용관리 리포트’, ‘DSR 계산기’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KB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여러 기관에 흩어진 자신의 거래정보를 KB스타뱅킹으로 모아 한눈에 분석·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신용관리 리포트’는 고객의 신용평점과 마이데이터로 수집된 보유대출 건수, 대출금액, 평균 금리, 보유카드 수 등의 신용거래 현황을 분석해 소득 대비 적정 대출 비용(원리금)을 진단 및 관리해주는 서비스다.‘DSR 계산기’는 대출이 필요한 고객에게 마이데이터를 통해 파악된 현재 고객의 대출
KB국민은행은 달러 환테크를 쉽게 할 수 있는 ‘바로보는 외화통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바로보는 외화통장’은 고객이 직접 수익 금액을 계산할 필요없이 환율 변동에 따른 실시간 수익률과 해당 통장을 통해 얻은 환테크 수익을 바로 보여준다. 입출금 시 조건없이 9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KB국민은행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본 상품 신규 가입 후 이벤트 기간 동안 미화 1000불 이상 외화 입출금 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 ▲2등 다이
KB국민은행은 해양수산부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바다 사막화가 진행 중인 해역 내 잘피숲을 조성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활동해왔다. 또한 해안지역의 유실·침적된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등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에도 힘써왔다.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
올해 4월까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들의 사회공헌 규모가 지난해 절반 규모를 앞질렀다. 이는 정부와 금융당국의 은행들에 공공성 강화 주문에 따른효과로 보인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은 공공재"라고 발언한 이후, 관련한 이행에 노력하는 모습이다.◇ 4대 은행, 올 1~4월 사회공헌 활동 지원액 총 3236억원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실은 4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 분야별 사회공헌 활동 지원액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이자이익에 의존하던 은행들이 자산관리(WM) 조직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비이자이익 확대를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은행마다 WM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자산관리 시장 선점에 힘을 쏟고 있다. 최대 역점시장은 갈수록 커지는 퇴직연금시장. 금융당국에 투자일임업 전면허용을 요구하고 있는 것도 증권사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이다. WM시장 선점을 위한 은행들의 총성 없는 전쟁을 4대 은행을 중심으로 살펴본다.4대 은행이 중장기적으로 자산관리(WM) 시장
이자이익에 의존하던 은행들이 자산관리(WM) 조직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비이자이익 확대를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은행마다 WM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자산관리 시장 선점에 힘을 쏟고 있다. 최대 역점시장은 갈수록 커지는 퇴직연금시장. 금융당국에 투자일임업 전면허용을 요구하고 있는 것도 증권사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이다. WM시장 선점을 위한 은행들의 총성 없는 전쟁을 4대 은행을 중심으로 살펴본다.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이
KB금융그룹이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2년간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중요성과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천사항을 담은 ‘꿀벌을 위하여’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영상은 지난해 ‘환경의 날(6월 5일)’에 공개한 ‘꿀벌의 경고’와 ‘농업인의 날(11월 11일)’에 공개한 ‘꿀벌의 선물’에 이은 세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그린 먼스(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됐으며 고객과 KB국민은행 임직원·가족까지 약 5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특히 친환경 실천 사전교육과 미니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반포 한강 봄꽃 플로깅에 이어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인터넷전문은행과 시중은행이 ‘모임통장’ 서비스를 두고 일전을 벌인다. 인터넷은행이 모임통장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두면서다. 과거 서비스를 도입했다가 중단한 시중은행들은 모임통장을 되살리고 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임통장은 인터넷은행들의 ‘간판’ 수신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터넷은행 중 가장 먼저 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한 카카오뱅크는 플랫폼과 결합한 서비스로 사용자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실적 부분에서도 과거 시중은행들이 도입한 부분과 차별점을 이뤘다.지난 2018년 12월 모임통장 서비스를 개시한 카카오뱅크는 올해 2월
KB국민은행은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숲에 ‘K-Bee 도시양봉장’ 2호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도시양봉장은 지난해 4월 여의도 KB국민은행 본관 옥상 양봉장에 이어 도심 속에 조성한 두 번째 양봉장이다. 노후화 된 양봉장과 Bee Hotel(비호텔) 등을 리뉴얼해 꿀벌들의 새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앞으로 꿀벌 약 12만 마리가 거주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숲 도시 양봉장 및 꿀벌정원 일대에서 꿀벌 체험행사도 진행했다.이날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과 현지 에너지 기업인 인디카 에너지 그룹이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KB부코핀은행은 1970년에 설립, 인도네시아 내 115개 상업은행 중 자산 규모 순위 19위의 중대형 은행이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당국인 OJK가 부여하는 은행종합건전성등급(RBBR)에서 사실상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부여 받은 바 있다. 인디카 그룹은 인도네시아 거래소 상장사인 인디카 에너지를 중심으로 물류, 캐피탈 등 13개의 자회사로 구성된
'리딩뱅크'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이 지난해 해외법인 수익성에서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신한은행은 베트남에서 성과를 내면서 미소 지었지만, 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에서 손실을 내면서 울상을 지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은행 10개 해외법인(미국·독일·캄보디아·카자흐스탄·캐나다·중국·일본·베트남·멕시코·인도네시아)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269억1700만원으로 전년(2568억400만원) 대비 66.2% 증가했다. 신한은행의 해외법인 호실적은 신한베트남은행이 한 몫했다.
KB국민은행은 기존에 쓰던 통장 그대로 사용하면서 모임 통장을 운영할 수 있는 ‘KB국민총무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KB국민총무서비스’는 모임 통장 운영을 위해 전용 통장 신규 개설이 필수인 시중 상품과 달리 기존에 쓰던 통장에 모임 관리 기능을 추가해 쓸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상품이 아닌 계좌 연동 서비스로 언제든 자유롭게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KB국민총무서비스’ 이용 고객은 ‘정기회비 현황카드’를 통해 납부자와 미납자를 확인하고 미납자에게 ‘콕콕찌르기’ 알림을 보내 회비 납입을 유도할 수 있다.이어 ‘모
올해 1분기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 등 5대 금융지주의 실적 희비가 비이자이익에서 갈렸다. KB금융은 비자이자이익에서 성과를 보면서 신한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했다. 농협금융도 우리금융보다 비이자이익에서 성과를 내면서 4위 자리로 올라섰다.이 가운데 금융지주들의 당기순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낮게 나타났다. 향후 금융지주들이 은행 의존도를 줄이고, 비은행 부문에서의 수익 창출을 위해 포트폴리오 확대에 총력을 기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M&A(인수합병)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KB금융그룹이 지난 4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를 기념하고 대한민국 금융(K-Finance)의 우수성과 KB금융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KB금융그룹 칵테일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행사에는 간디 술리스티얀토(Gandi Sulistyanto)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비롯해 인도 최대 은행인 인디아스테이트은행(SBI) 디네쉬 카라(Dinesh Khara) 회장, 대만 최대은행인 CTBC은행 모리스 리(Morris Li) 회장,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제임스 퀴글리(James Quigley) 국제 기
KB국민은행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스타프렌즈 정원 4호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스타프렌즈 정원은 KB국민은행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지난 2018년 과천 서울대공원에 1호를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에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해에는 어린이대공원에 스타프렌즈 정원 4호를 개장한다.스타프렌즈 정원 4호는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전래동화마을에 만들어졌다. KB국민은행은 기존 구조물을 활용해 공간을 재해석하고 수목이 주는 편안함을 살려 정원을 리뉴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