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이 ‘사업구조 다변화’를 2023년 키워드로 꼽았다.김정일 대표이사는 2일 2023년도 신년사에서 “주택 부문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다변화해 사업의 주요 축으로 정착시키는데 주력해야한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특히 김 대표는 근본적인 내부역량 강화도 강조했다. 그는 “사람 중심의 업무 체계에서 시스템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산재되어 있는 경험과 노하우, 데이터들을 디지털로 전환해 자산화하고 전사적으로 표준화된 기준과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코오롱글로벌이 도시정비사업에서 큰 폭 성장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입성했다.코오롱글로벌이 올 한 해 동안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13건을 수주하면서 1조400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재개발이 2건(3610억원), 리모델링 1건(3779억원), 소규모재건축 2건(1557억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8건(5057억원)이다. 도시정비사업에서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경쟁사들이 하이엔드 브랜드를 내세우는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은 ‘하늘채’ 단일 브랜드로만 승부해 이룬 성과다.그중 서울지역 수주 실적이 단연 돋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완성을 알리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 단지가 분양 중에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단지는 지난 2009년 1·3단지 아파트 공급을 시작으로 9차례 분양을 진행하면서 수요자들에게 검증된 입지와 상품성을 평가 받고 있다.10·11·12단지도 기존 도시 이야기를 ‘성장하는 도시’ 이야기로 성장시켜 적용한다. 기존 ‘수원 아이파크 시티’와 ‘대구 월배 아이파크’ 프로젝트를 맡았던 유엔스튜디오의 파트너/시니어 건축가 헤라드 루즈쿠트와 그의 팀에 의해 이번 단지에는 수직과 수평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6일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 621-101번지와 621-8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반정 아이파크 캐슬’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수원시 영통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고 영통 아이파크 캐슬 1~3단지를 잇는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반정 아이파크 캐슬은 총 2개 단지로 구성된다. 4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7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5㎡, 986가구로 조성된다. 5단지는 지하 3층에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GS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분양한 ‘별내자이 더 스타’에 10만명이 넘는 수요자들이 청약을 신청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7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별내자이 더 스타 청약 결과, 4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5593명이 몰려 평균 203.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총 5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여기에 앞서 26일 진행한 특별공급까지 합하면 청약에 총 10만2318명이 몰리며 인기를 입증했다.최고경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에서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8곳은 구도심과 인접한 신흥주거지 아파트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10월6일 기준)까지 특별시 및 광역시를 제외한 시·도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177곳이었다. 이 가운데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8곳은 구도심과 인접해 조성되는 신규 개발지역이었다. 반면 구도심은 단 2곳에 불과했다.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신규 개발지에 공급된 아파트였다. 4월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호반산업은 12일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당진시 핵심입지에 들어서며 앞서 공급한 1차와 함께 총 2082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9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84㎡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GS건설이 수색증산뉴타운에 3개 단지 총 3283가구의 자이(Xi)를 선보인다.GS건설은 3일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에서 3개 단지를 동시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울 은평구 증산 2구역은 DMC센트럴자이, 수색 6구역은 DMC파인시티자이, 수색 7구역은 DMC아트포레자이로 각각 탈바꿈하게 된다.DMC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 14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388가구(일반분양 4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DMC파인시티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 15개동, 전용면적 39~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에서 뉴타운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입주 시점에 4억2000만원 정도의 시세차익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올 상반기 입주한 뉴타운 내 아파트 총 9개 단지의 71건 분양권·입주권 거래를 분석한 결과, 평균 입주권 실거래가는 9억8619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균 분양가 5억6953만원 대비 4억1666만원 높은 수준이다.구체적으로 수색∙증산뉴타운의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수색4구역)’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대우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천안 성성2지구 A1 블록에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를 6월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지하 2층에서 지상38층, 8개동, 전용면적 74, 84㎡ 총 1023가구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일부가구)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천안 최초의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돼 업성저수지 등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알파룸 특화(일부 가구)와 광폭주방(일부 가구) 등 푸르지
대우건설은 경기도 김포시에서 ‘풍무 푸르지오’와 ‘풍무 2차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점포 재입찰을 진행한다.상가는 각각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23개동, 총 2712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와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22개동, 총 2467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다. 두 단지가 5179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풍무 푸르지오’ 상가는 3층 건물 1개동으로 전용면적 29~83㎡의 점포 29개 중 4개를 재입찰한다. ‘풍무 2차 푸르지오’ 상가는 3층 건물 2개동으로 전용면적 16~105
GS건설은 오는 17일 경기 오산시 부산도시개발사업지구 5구역에서 ‘오산시티자이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59㎡ A타입 130가구 △59㎡ B타입 195가구 △73㎡ 304가구 △84㎡ A타입 314가구 △84㎡ B타입 83가구 △84㎡ T타입(테라스하우스) 8가구 △102㎡ 56가구 등 총 109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1차(2040가구)와 합쳐 총 3130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전용 59~84㎡가
현대건설은 오는 10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3층 9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84㎡ 745세대(A‧B‧C) △99㎡ 136세대 (A‧B) △129㎡ 8세대 (A‧B‧C‧D‧E) 등 총 889세대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송도 랜드마크시티는 580만여㎡ 부지에 주거시설 2만 6000여 세대와 국제 업무, 관광‧레저 등이 조화된 국제도시로 조성된다.현재 이곳에는 9600여 세대가 공급됐으며, 지난해 10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
호반건설은 오는 15일 ‘시흥배곧 호반 써밋플레이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C1블록 890가구, C2블록 905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C1블록은 △84㎡ 868가구, 펜트하우스 △156㎡ 14가구 △159㎡ 5가구 △172㎡ 3가구이며, C2블록은 △84㎡ 883가구, 펜트하우스 △156㎡ 14가구 △159㎡ 5가구 △172㎡ 3가구로 총 1795가구다.평균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 미만으로 분양가 상한제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대우건설은 경기 김포서 ‘풍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상가는 지하 2층~지상 35층, 23개동으로, 총 2712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위치하며 3층 건물 1개동으로 전용면적 29~83㎡의 29개 점포가 들어선다.분양은 실별 내정가 공개경쟁 입찰로 진행, 점포별 내정가는 1억 8900만~6억 2500만원,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풍무 2차 푸르지오와 함께 5179세대 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으로 고정수요가 풍부하다”고 말했다.신청접수와 입찰
[환경TV뉴스]박수남 기자 =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이 지난 11월 27일 개관한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금, 토, 일 3일간 총 2만 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방문객 대부분은 일산에 거주하는 50~60대로 새집마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대규모 단지 프리미엄'과 '조경 특화'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이 분양하는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2층, 지상 32층 12개동 180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98㎡로 구성됐다. 면적별 가구수는 △ 59A㎡ 416가구
[환경TV뉴스]현지나객원기자= 기준금리 인하와 전세난 등 실수요자들이 본격적으로 매매전환에 나서면서 환금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이 적고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동시에,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한다는 점이다.이를 반영하듯, 중소형 아파트는 매매거래량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177,122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거래량(134,214가구)보다 약 42,908여 가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Ac-18∙ Ab-20블록 동시분양, 총 1,017가구, 전용 73~84㎡ 환금성 좋은 중소형으로 구성- 매매전환 수요에 중소형 아파트 강세,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관심 높아기준금리 인하와 전세난 등 실수요자들이 본격적으로 매매전환에 나서면서 환금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이 적고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동시에,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한다는 점이다.이를 반영하듯, 중소형 아파트는 매매거래량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분양가상한제 적용돼 3.3㎡당 평균 800만 원대로 책정, 중도금 이자후불제도 제공- 실용적인 내부설계 및 2차 단지 앞 체육공원·민락천, 3차 단지 앞 코스트코·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개통- '2차' 지하 1층, 지상 25~26층, 6개 동 전용면적 84㎡, '3차' 지하 1층, 지상 24~28층, 5개 동, 전용면적 84㎡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이 의정부 민락2지구에 공급한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상담문의가 꾸준히 지속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호반건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