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3억 중국시장을 매료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로드쇼를 진행한다.LG전자는 중국 청두, 광저우, 충칭, 난징, 선양, 상하이 등 주요 거점 지역인 10대 도시에서 다음달 15일까지 프리미엄 세탁기, 냉장고, 로봇청소기 등 생활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중국 시장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로드쇼는 베이징을 시작으로 '생활의 지혜,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독보적인 기술을 탑재한 '블랙라벨' 세탁기, 910ℓ 대용량 냉장고 'V9100'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대거 선보
일반
여용준 기자
2013.08.18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