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8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선 올해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한 인물과 인터넷신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자기 분야에서 활약한 사람에게 주는 인물상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정치 부문) △최양하 ㈜한샘 회장(경제·기업 부문)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시민·사회·사회공헌 부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문화·예술·체육 부문)가 받았다.

인터넷신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는 공로상은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대표 △김정기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받았다.

최정식 i-어워드위원회 위원장은 "올 한 해를 빛내주신 분들과 인터넷신문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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