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최근 정치권 출신 인사들이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에 속속 부임했다. 이를 두고 참여연대가 “통신 공공성이 후퇴할 수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최근 추혜선 전 국회의원과 해당 의원실 출신 비서관, 노웅래 과방위 위원장실 출신 보좌관, 여상규 법사위 위원장실 출신 비서관 등이 각각 LG유플러스, LG헬로모바일, KT에 영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참여연대가 7일 논평을 내고 “이동통신사의 국회 출신 인사 영입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참여연대에 따르면, 추혜선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8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선 올해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한 인물과 인터넷신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상을 수여했다.자기 분야에서 활약한 사람에게 주는 인물상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정치 부문) △최양하 ㈜한샘 회장(경제·기업 부문)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시민·사회·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