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건조한 비행기 안에서도 피부의 촉촉함을 지켜 주는 새로운 화장품이 출시됐다. 

화장품 제조사 LG생활건강은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의 추천 제품을 특별판으로 출시하고 승무원들이 ‘오휘’ 브랜드 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등 ‘아름다운 여정’을 주제로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첫 시작으로는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 아시아나 스페셜 에디션’과 신제품 ‘피토 바이탈 인텐시브 에센셜 마스크’를 출시했다.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은 피부 코어 라인을 강화해 건조한 비행기 안에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여행 캐리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패키지에 페인팅으로 제품명을 새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오휘의 대표적인 안티 에이징 제품 ‘에이징 리커버리 4종 샘플’ 및 화사한 컬러의 ‘루즈리얼 3색 스페셜 립 파레트’를 더했다.

피토 바이탈 인텐시브 에센셜 마스크는 승무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발됐다. 촉촉함으로 유명한 제품 피토 바이탈 인텐시브 에센스의 성분을 그대로 담아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피부를 보호해 준다.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 아시아나 스페셜 에디션은 11만 원, 피토 바이탈 인텐시브 에센셜 마스크는 7매에 약 7만 원 대다.  

mybb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