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환경TV]
[촬영= 환경TV]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린 'Life & Nature' 환경 사진전이 성공리에 종료됐다.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된 제5회 환경사랑사진제 공모전이 마감되며 대상 외 5명의 수상자가 정해졌다. 수상작 및 출품작 50여 점은 강원도 정선 소재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 로비 5층에 전시됐다.

11월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환경 사진전에는 많은 이들이 찾으며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만끽했다. 관계자는 "매일 비슷한 모습의 하루하루를 지내는 국민들에 자연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진행했다"며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제5회 환경사랑사진제에는 총 427명이 참여했으며, 1833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심사 후 총 6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수상작
대상(환경부장관상) 김정의, 여가
금상(강원랜드 대표이사상) 김혜선, 인연
은상(환경TV 대표이사상) 박재형, 둑방의 오후
입선 하선목, 제주의 해무 / 허규희, 커피 한 잔의 여유 / 현동철, 힐링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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