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포커스뉴스

 


23일 금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청정한 대기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강릉 23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광주 27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현재 일부 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다.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07시 현재, 단위: m)은 안흥(횡성) 50, 성주 110, 주천(진안) 130, 상당(청주) 170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일부 내륙과 산간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24일 06시 기준 총 423회이고, 최근 25시간동안 발생한 여진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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