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홈페이지

 

21일 오후 1시 현재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강원영서와 전북내륙은 오후 한때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다소 높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3도 분포를 보이겠고, 강원도(원주 제외)와 경상남북도,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 창녕군, 김해시, 전라남도화순군, 영광군, 구례군, 강원도 홍천군평지, 횡성군, 춘천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전라북도 전주시, 익산시, 완주군은 폭염경보로 대치됐다.

충청북도 증평군, 단양군, 음성군, 진천군, 충주시, 영동군, 청주시는 복염주의보가 해제됐다.

1시 현재 전국의 지역별 기온은 서울 30.5도, 대전 31.5도, 광주 31.0도, 강릉 22.7도, 포항 25.3도, 대구 26.7도, 부산 27.6도, 제주 29.8도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해상은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기는 곳이 있겠으며, 서해중부 먼바다는 물결이 약간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0.5~2.5m가 예상된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다.

geenie49@eco-tv.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