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솔로활동을 위해 체중을 감량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는 루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루나에게 "에프엑스로 활동했을 때와는 다른 이미지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루나는 "제가 작년에 활동하면서 8kg을 감량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루나는 "이번 솔로 활동을 위해 또 살을 뺐다. 이번에는 건강미를 살리면서 살을 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이며 솔로 활동에 대한 프로의식을 드러냈다.
루나는 첫 솔로 앨범 '프리 썸바디(Free Somebody)'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이번 앨범에 자작곡 두 곡을 실었다면서 "이번 앨범이 데뷔 7년 만에 나온 제 솔로 앨범이다. 그만큼 많은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jmd0684@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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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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