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서 ‘사랑으로 부영’ 단지를 4300여세대 일반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31층 38개동 4298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로 조성됐다. 

부영 측은 “이 단지는 앞쪽엔 바다와 뒤편은 무학산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며 “특히 단지 내 중앙잔디광장에는 400m 규격의 조깅트랙이 설치된다”고 전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31일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6월 7~9일까지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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