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외형은 물론 의인화에 성별 전환도 가능

레전드 스킨 '켄이치'와 '포'(사진=해긴)/그린포스트코리아
레전드 스킨 '켄이치'와 '포'(사진=해긴)/그린포스트코리아

해긴이 신작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에 신규 시스템 ‘스킨’이 도입했다.

'스킨'은 보유 캐릭터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적용시 캐릭터의 원화는 물론 모델링과 등급에 따른 능력까지 변화한다.

'스킨'은 등급에 따라 일반, 스페셜, 레전드 3가지로 구분되며, 등급에 따라 일반은 캐릭터 원화와 모델링 외형 변화만, 스페셜은 외형 변화와 함께 공격력과 생명력이 증가, 레전드 등급은 공격력과 생명력, 물라&마법 방어력이 증가하고 특별 아이콘, 칭호까지 적용된다.

처음으로 ‘스킨’이 적용되는 영웅은 총 8종으로 일반 3종, 스페셜 3종, 레전드 2종으로, 특히 스페셜 스킨이 적용되는 ‘나쿠루’와 ‘라퓨셀’은 무더운 여름을 즐기는 시원한 수영복 스킨이, ‘프레아’는 깔끔한 교복 스킨이 추가됐다. 

레전드 스킨인 '포'는 동물의 외형에서 귀여운 소녀의 모습으로, '켄이치'는 박력있는 남성의 외형에서 매력 넘치는 여성의 외형으로 탈바꿈했다.

'스킨'을 획득하는 방법은 소환과 제작이다. 특히 제작은 명성 퀘스트와 스킨 제작소에서 제공되는 퀘스트를 수행하면 진행도가 누적되며, 최종 목표 달성 시 스킨 획득이 가능하다.

dmseo@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