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형 콘텐츠…모험의 재미 담아

(사진=펄어비스)/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펄어비스)/그린포스트코리아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콘텐츠 ‘므로웨크의 미궁’을 4일 업데이트했다.

므로웨크의 미궁은 위치와 경로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거미굴 형태의 지역을 탐험하는 콘텐츠다. 기믹 파훼, 숨겨진 요소 발견, 우두머리 제압 등으로 모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모험가는 ‘침식의 마녀 케헬’ 이야기 중 ‘므로웨크의 미궁 의뢰’를 완료하면 입장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자격과 함께 일정 수준의 레벨 및 전투력을 갖추고 ‘므로웨크의 길잡이’ 아이템을 사용해 입장 가능하다.

끝없는 겨울의 산 신규 이야기 4종이 추가됐다. 추가된 이야기 중 ‘몽실몽실 알파카’, ‘겨울의 닮은 순록’ 완료 시 끝없는 겨울의 산 전용 탈것인 ‘알파카’와 ‘얼음 순록’을 획득할 수 있다. 알파카는 클래스 ‘샤이’ 전용이며 얼음 순록은 모든 클래스가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 ‘시들지 않는 눈꽃의 계곡’을 18일 09시까지 개방한다. 70레벨 이상부터 아이템 ‘핫초코‘를 소모해서 이용할 수 있다. 던전 몬스터 사냥 시 고결한 흑결정, 고대의 지식 경험의 서, 아토르의 시련 : 고대 입장권 등을 얻는다. 이외에도 18일 09시까지 혼돈의 결정, 핫초코를 얻을 수 있는 ‘알파카 농장 먹이 조달’, 끝없는 겨울의 산에서 미션 완료 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겨울의 상자 주간 미션’을 23일까지 진행한다.

dmseo@greenpost.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