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전투 콘텐츠의 획득 가능 아이템 개편
룬, 아티팩트 및 몬스터 육성 시스템 변경

(사진=컴투스)/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컴투스)/그린포스트코리아

컴투스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RELOADED’를 실시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세계적으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가 앞으로도 전략 전투의 묘미와 편리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대표적인 전투 콘텐츠인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의 보상 시스템이 직관적으로 개편되고, 카이로스 던전에는 ‘정령의 던전’과 ‘심연의 층’ 시즌제 스테이지가 추가됐다. 각각 바람 속성 신규 보스 및 시즌별 강화 스킬을 탑재한 보스들이 등장하고 새로운 룬 세트를 제공해, 보스 공략을 즐기며 효율적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룬은 실패 없이 즉시 강화가 가능하고 아티팩트는 최종 강화된 형태로 획득할 수 있도록 개편해 보다 편리하게 몬스터를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서머너즈 워’ 본연의 재미인 전략 플레이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턴 획득 및 공격 게이지 흡수 로직을 일관적으로 개편했으며, 업데이트 개편 이후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도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실시한다. 미션을 클리어하고 별의 조각을 모으면 누적 획득 수에 따라 초월의 소환서, 찬란한 소환의 축복 등을 지급한다. 새롭게 등장한 던전을 클리어 하고 태생 5성 몬스터를 1회 소환하면, 데빌몬, 신비의 소환서 등의 보너스 선물도 받아볼 수 있다.

dmseo@greenpost.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