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권재현 대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성과

(사진=올림플래닛)/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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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욱 올림플래닛 부사장(프로덕트 본부, CPO)이 엘리펙스 실감형(VR/AR)콘텐츠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모범 근로자 부문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가 2022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으로 달성한 성과다.

20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진행한 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서울 중소기업계 최대행사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박종석)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전 부사장은 ▲메타버스 기술 개발, 엘리펙스 콘텐츠 개발 ▲인재 양성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 부사장은 CPO(Chief Product Officer, 최고 제품 책임자)로 프로덕트 본부의 업무를 총괄하여 올림플래닛의 대표 제품인 엘리펙스의 핵심 가치 및 기능을 정비하고 서비스 업데이트 방향 등 개발 전략을 수립, 각 팀간의 업무 조율을 통해 엘리펙스의 완성도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업무 절차를 간소화하고 프로세스 표준화 확립을 통해 엘리펙스 기술 개발 역량 강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했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산업 내 우수 크리에이터 영입, 교육을 위한 엘리펙스 코스웨어(Courseware, 엘리펙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관련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전상욱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엘리펙스 기술 개발과 고도화 과정에서 함께 연구하며 힘쓴 많은 임직원 분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엘리펙스를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누구나 쉽게 3D가상공간을 경험하는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전했다.

dmseo@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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