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韓日 동시 서비스 예정

(사진=빅게임스튜디오)/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빅게임스튜디오)/그린포스트코리아

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가 한국과 일본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지난 23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 시작 당일 인기 1위를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하루 만인 24일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일본에서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이 같은 인기는 글로벌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만의 감성을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녹여낸 점과 매력적인 스토리, 다양한 개성과 스킬 효과를 가진 40여 종의 캐릭터 등을 뛰어나게 표현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호화 성우진의 보이스 연기를 더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으며, 한국어와 일본어 더빙을 모두 지원해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은 월드맵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스테이지 탐험 및 낚시, 수집 요소 등을 통해 폭넓은 재미를 즐길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를 콘텐츠로 풀어낸 스페셜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아레나, 기사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들을 육성할 수 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오는 25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dmseo@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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