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던전 ‘라스타바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

(사진=엔씨소프트)/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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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2월 22일 ‘4th 에피소드: 진명황의 집행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리니지W’ 이용자는 2월 22일부터 ▲신규 아이템 ‘진명황의 집행검’ ▲신규 던전 ‘라스타바드’ ▲라스타바드 신규 보스로 등장한 4대 군왕(명법군왕 헬바인, 암살군왕 슬레이브, 마수군왕 바란카, 마령군왕 라이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진명황의 집행검’은 리니지 IP를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게임 속 캐릭터인 ‘단테스’가 스스로를 ‘진명황’이라 부르며 사용한 검으로, 최고의 성능과 절대 권력을 상징한다.

엔씨(NC)는 2월 21일까지 ‘진명황의 집행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사전예약 시 ▲출석체크 이벤트 참여를 위한 재화 ‘라스타바드의 흔적’ ▲컬렉션에 등록 가능한 아이템을 받는 ‘집행자의 장비 보급 상자’ ▲ 개봉 시 다양한 보급품을 얻는 ‘집행자의 성장 지원 상자’ ▲빠른 레벨업을 지원하는 ‘라스타바드 부스팅 지원 상자’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W’는 업데이트 후 ‘라스타바드’를 무대로 최고의 연합을 가리는 전투 이벤트 ‘THE LAST THRONE’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dmseo@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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