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계층에 전달 예정

(사진=올림플래닛)/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올림플래닛)/그린포스트코리아

메타버스 SaaS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이 21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총 3,5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에너지 복지사업을 통해 나눔운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로, 이번에 기부한 연탄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계층 등 무료 연탄나눔이 필요한 세대를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원기준 사무총장은 "연탄은 매년 겨울 취약계층 이웃의 난방을 위해 꼭 필요한 물품이다. 최근 연탄 기부가 줄어들어 힘든 상황에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라 전했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사랑의 연탄 기부가 지역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 놓여있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며 사회 공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 전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도입부터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메타버스 SaaS 플랫폼 엘리펙스(ELYPECS)를 통해 부동산, 건설,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박람회, 미술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례로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메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체험관, 대한체육회 도쿄 올림픽 한국관, 한솔제지 [Thermal Label paper] 업계 최초 가상 전시관, 현대 마에스트로 가상주택전시관, 사비나미술관 메타 사비나 전시관 등이 있다.

dmseo@greenpost.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